“나얼 형에 무릎 꿇고 빌라고”…‘브아솔’ 前 멤버 성훈, 팀 탙퇴 배경 폭로 작성일 10-0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AGJYMUcC"> <p contents-hash="623bc1282934cbed06d939f1ba937c0af66fc1091aab7ec4425457950ee7c12b" dmcf-pid="7jPDbE7vkI" dmcf-ptype="general">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전 멤버 성훈이 팀 탈퇴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ff0dc45b2895f4e991ea58d7c2d52c1f8531db5062edbce2be9c07f39fe3e51" dmcf-pid="zAQwKDzTcO" dmcf-ptype="general">성훈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전 제가 탈퇴를 결심하지 않았다”라며 “끝까지 팀을 지키고 싶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58e32058fa53d0572f739fb0353f91d2be1ff93ac4434e48cdf1696b5ea81" dmcf-pid="qcxr9wqy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egye/20251007161142010yevf.jpg" data-org-width="632" dmcf-mid="7R85oZJq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egye/20251007161142010ye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9aa765e02c4b171bc5694fdd894ca270f5970f578061ba44cd12946a624cca" dmcf-pid="BkMm2rBWom" dmcf-ptype="general"> <br> 성훈에 따르면, 그는 2022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앨범 녹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나얼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녹음 시점을 확정할 수 없었고, 그는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2집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 하지만 어느 날 인터넷을 통해 나얼의 솔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227caa87c80cf00a76162d47984e2a48043445e5f691fcd53292b33ac6e4fff" dmcf-pid="bERsVmbYjr" dmcf-ptype="general">성훈은 글에서 “그 전날까지 ‘나얼 형 목소리 돌려주세요’ 하며 기도 드렸던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런 걸 ‘트리거’라고 하나. 20년 동안 참았던 설움과 화가 폭발하기 시작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6944100bedd2d9e69fd804b6494ae306a7f501e5030decda45a5ee71f446224" dmcf-pid="KDeOfsKGaw"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자신을 버티게 해준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고 밝혔다. 성훈은 “사장님이 더이상 유튜브를 못하게 했다. 더 하고 싶으면 나얼 형에게 무릎 꿇고 빌라고까지 했다. 그래도 형들이 절 용서해 줄지 모르겠다는 말씀이 아직도 절 아프게 한다”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b779a7275f39b7f39b563b06e6d9973748e34586cd6fed219ba78ed135c562" dmcf-pid="9wdI4O9H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라운아이드소울.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egye/20251007161142186ffcz.jpg" data-org-width="647" dmcf-mid="zOnqrzkP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egye/20251007161142186ff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라운아이드소울.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bca97d9c9e126a03ad95a40aa4674c38b83c6774742dddf5253f85fec41b50" dmcf-pid="2rJC8I2XaE" dmcf-ptype="general"> <br> 결국 성훈은 유튜브 활동을 접었고, 이후 소속사 사장이 그의 집을 찾아와 탈퇴 계약서를 내밀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순간 앞이 깜깜했지만 고심 끝에 ‘서로 깨끗하게 언론플레이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2bf150073beb1320e6b9c4e6006fbeedb4e7bf7faef019d5041ddd22840eab7" dmcf-pid="Vmih6CVZNk" dmcf-ptype="general">그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이 최근 발매한 앨범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점에 분노하며 “세발 자전거니 완벽한 숫자가 3이니 (발언하는 것은) 다 괜찮다. 그렇다면 5집 앨범에 제 목소리는 빼셨어야 한다. 그게 예의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팬들이 감사하게도 절 기억해주시고, 추억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죄책감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분명한 건 제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9c35ebff095e41b9dd27916a0db4f3e1f870ac695105d4318ac7145f783cca8" dmcf-pid="fsnlPhf5ac" dmcf-ptype="general">한편, 성훈은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이어왔다. 하지만 2023년 3월 탈퇴했고, 당시 소속사는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91ccd56127fdc91acd1a7368d4298a2bcd0bafeb69417275a45edcc51cd2a6aa" dmcf-pid="4OLSQl41NA" dmcf-ptype="general">성훈 탈퇴 후 3인 체제가 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9월 정규 5집 앨범 ‘소울 트라이시클’을 발매하고 6년 만에 컴백했다. 오는 12월 24∼25일, 27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309f572da4f9b0c9672178c2333f625c645b8cb42f698440f4074db7fc4f9540" dmcf-pid="8IovxS8tkj" dmcf-ptype="general"><다음은 성훈 측 입장 전문></p> <div contents-hash="c2b0c81dfec39c4eb5b0b4db15e1cf09e0b37d3e6b930897ee8bc7ac9ab7e0eb" dmcf-pid="6cxr9wqyaN" dmcf-ptype="general"> <div> 안녕하세요. <br> <br> 평안한 한가위 보내시는지요? <br> <br> 전 어제 저의 가장 소중한 팬이 공연 애매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늦게 나마 제 입장을 겸허하게 밝혀야 되겠다는 결심이 들더군요 <br> <br> 우선 전 제가 탈퇴를 결심하지 않았습니다. <br> <br> 2022년에 브아솔 앨범 녹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r> <br> 근데 나얼 형이 목이 안 좋고, 언제 목소리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기에, 그저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br> <br> 그래서 저는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기에 2집을 내기로 했고, 그런 와중에 ‘놀면 뭐하니’에 출현하는 나얼 형을 보며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br> <br> 근데, 어느 날 아침 일어나니 나얼 형은 이미 목소리가 돌아왔고 나얼 형의 솔로 프로젝트가 기획되어있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br> <br> 에코브리지 형과의 팟캐스트에서 첨으로 밝혔던 것 같은데, 그 전날까지 나얼 형 목소리 돌려주세요 하며 기도드렸던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오더군요 <br> <br> 이런 걸 ‘트리거’라고 하나요? <br> <br> 20년 동안 참았던 설움과 화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 그래도 그 와중에 절 버티게 한 건 SUNG BY HOON이라는 채널입니다 <br> <br> 비록 조회수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너무 행복했거든요 <br> <br> 근데, 사장님이 더 이상 유튜브를 못하게 하더군요 <br> <br> 더 하고 싶으면 나얼 형에게 무릎 꿇고 빌라고까지 했습니다 <br> <br> 그래도 형들이 절 용서해 줄지 모르겠다는 말씀이 아직도 절 아프게해요 <br> <br> 제 결정은 안 하는 걸로 했습니다 <br> <br> 그리고 제 채널은 이소라의 ‘아멘’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네요 <br> <br> 그리고 성시경 씨에, 태연 씨에 본인 솔로 곡까지 다 발매되고 이수근 사장님이 저희 집에 갑자기 찾아와서 탈퇴 계약서를 내밀며 무작정 도장을 찍으라더군요 <br> <br> 순간 전 앞이 깜깜했습니다 <br> <br> 그래서 생각해 보겠다 말씀드리고 돌려보냈습니다 <br> <br> 다음 날 고심 끝에 ‘서로 깨끗하게 언론플레이’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br> <br> 근데. 이제와서 세발 자전거니 완벽한 숫자가 3이니 다 괜찮아요 <br> <br> 그렇다면 5집 앨범에 제 목소리는 빼셨어야죠 <br> <br> 그게 예의 아닌가요 <br> <br>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소중한 팬들 포함 너무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절 기억해주시고, 추억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죄책감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br> <br> 분명한 건 제 선택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br> <br> 어떻게든 전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br> <br> 다복한 명절에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br> <br> 하지만 짚고 넘어 갈 것은 꼭 짚고가야 되는 걸 알기에 제 입장을 명백히 밝힙니다 <br> <br>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기원드립니다 <br> <br> 한분 한분 소중한 팬분들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br> <br> 성훈 올림 <br> </div> <br>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발 현실을 살아"…신지·서유리·레이나, 스토킹 피해 고백한 ★ [리-마인드] 10-07 다음 제나 설, ‘Good Part’로 전한 ‘순간의 소중함’…글로벌 힐링 바이브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