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이 해결사’…KT소닉붐, 혈투 끝 현대모비스 제압 작성일 10-07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연장서 김선형 ‘결승 자유투’…현대모비스에 74-73 신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0/07/0000084925_001_20251007165214336.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 KT 소닉붐의 가드 김선형. KBL 제공</em></span> <br> 프로농구 수원 KT소닉붐이 연장 혈투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으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br> <br> KT는 7일 수원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KB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4대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2승1패를 기록했고, 현대모비스는 1승2패로 주저앉았다. <br> <br> KT는 외국인 선수 아이재아 힉스가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하윤기가 18득점 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김선형은 결승 자유투를 포함해 9득점 7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br> <br> 전반을 36대30으로 앞선 KT는 3쿼터 들어 현대모비스의 박무빈과 서명진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을 받았다. 하지만 문성곤의 3점포와 김선형의 속공 득점, 이어 조엘 카굴랑안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한때 53대42까지 달아났다. <br> <br> 그러나 4쿼터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옥존의 연속 득점으로 맹렬히 쫓아붙었고, 결국 60대61로 역전을 허용했다. <br> <br> 하지만 패색이 짙던 종료 직전, 기적이 일어났다. 현대모비스 옥존의 자유투 2개가 모두 빗나가자, KT는 즉시 속공으로 전환했고 힉스가 종료 2초를 남기고 동점슛을 꽂아 넣었다. <br> <br>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팽팽한 흐름은 계속됐다. 힉스와 하윤기가 골밑 득점으로 앞서가자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연속 3점포로 맞불을 놓았다. <br> <br> 72대72로 맞선 종료 3초 전, 김선형이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br> <br> KT는 마지막 수비에서 함지훈의 공격 리바운드에 파울을 내주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았지만, 함지훈이 자유투 두 번째를 놓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관련자료 이전 수원 삼성, 인천전이 곧 결승…시즌 운명 걸었다 10-07 다음 ‘조용필 콘서트’ 비하인드 방송으로 아쉬움 달랜다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