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6이닝 무실점 '완벽투'...삼성, NC 돌풍 잠재우고 준PO 진출 작성일 10-07 22 목록 [앵커]<br>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삼성이 5위 NC의 돌풍을 잠재우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br><br>선발 원태인이 6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을 구해냈습니다.<br><br>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정규시즌 마지막 9경기에 이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까지, 10경기를 내리 이긴 NC의 돌풍은 경기 시작부터 주춤했습니다.<br><br>선발 로건이 극심한 난조를 보이며 1회부터 볼넷 4개를 허용했고, 삼성은 밀어내기로만 2점을 뽑아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br>반면 삼성 선발 원태인은 완벽한 제구로 NC 타선을 잠재웠습니다.<br><br>경기 시작부터 NC의 테이블세터진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br><br>2회 원아웃 1루에서는 공 3개를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으며 루킹 삼진을 잡아냈습니다.<br><br>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연달아 내주며 위기를 맞은 6회에는 박건우를 삼진, 이우성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낸 뒤 강렬하게 포효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br><br>삼성은 이후 김태훈과 이승민, 가라비토 등 불펜을 총동원해 3 대 0 승리를 지켜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br>[원태인 / 6이닝 무실점·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 :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였고, 4위의 유리함이 없어진 상태에서의 경기여서 많은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너무 좋은 투구가 나와서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삼성은 1회 첫 타자 이재현이 안타로 출루한 뒤 단 한 개의 안타도 추가하지 못하고 '역대 포스트시즌 최소 안타 승리'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br>정규리그 막판 기적의 9연승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마저 이겼던 NC는 2차전에서 아쉽게 져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br><br>삼성은 하루를 쉬고 9일부터 정규시즌 3위 SSG와 5전 3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지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챗GPT 추격하는 구글 제미나이, 비밀병기는 ‘나노 바나나’ 10-07 다음 황인범-카스트로프 첫 호흡은?...브라질도 공개 훈련 10-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