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vs 자전거 타기…더 효과적인 운동은? 작성일 10-08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0/08/0003665919_001_2025100807011145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 걷기만으론 2%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는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다.<br><br>둘 다 심혈관 건강 개선과 하체 근육 단련 등 장점이 많다. <br><br>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는 차이가 분명하다.<br><br>달리기는 몸으로 체중을 온전히 감당하며 움직이는 체중 부하 운동이다. 반면 자전거 타기는 기계가 체중을 지탱해 준다. 따라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달리기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br><br><b>달리기의 장점</b><br><br>달리기는 기본적으로 좋은 러닝화와 안전한 길만 있으면 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br><br>미국 보스턴 대학교 물리치료센터의 물리치료사이자 근력·컨디셔닝 전문가인 크리스 바루치(Chris Barucci)는 “달리기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칼로리를 소모하며, 전반적인 체력을 향상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NBC 투데이쇼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또한 “달리기는 충격 기반 활동이기 때문에 뼈밀도를 높이고, 하체 근육의 지구력과 힘줄의 강도 및 회복력을 향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0/08/0003665919_002_2025100807011149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b>자전거 타기의 장점<br></b><br>자전거 타기는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으며,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보다 하체 관절과 힘줄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br><br>피츠버그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스포츠 의학 전문의 제프리 플레밍(Jeffrey Fleming) 박사는 “달리기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하체를 통해 충격이 몸 전체로 전달되지만 자전거는 이런 충격이 거의 없다”라고 같은 매체에 말했다. 플레밍 박사는 자전거 타기를 무충격 운동으로 분류한다며 운동을 막 시작한 초보자나 관절염 같은 특정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더 나은 선택지라고 덧붙였다.<br><b><br>칼로리 소모량 비교<br></b><br>일반적인 운동 강도라면 달리기의 칼로리 소모량이 더 높다.<br><br>하지만 자전거를 매우 빨리 타면 달리기보다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br><br>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의 칼로리 소모 도표에 따르면, 표에 나열된 모든 활동 중 30분 동안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활동은 시속 32㎞로 자전거를 탈 때였다.<br><br>체중 약 57㎏인 사람은 30분 동안 약 495칼로리(kcal). 70㎏인 사람은 594칼로리, 84㎏인 사람은 693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고속 자전거 타기에 이어 시속 16㎞ 달리기가 그 뒤를 이어 각각 30분 동안 453칼로리, 562칼로리, 671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br><br>따라서 칼로리 소모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면, 속도와 강도에 따라 자전거가 달리기를 능가할 수 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0/08/0003665919_003_2025100807011152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b>달리기 vs. 자전거 타기, 어떤 운동을 선택할까?</b><br><br>운동을 고를 때는 개인의 목표, 선호도, 기저 질환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br><br>-무릎 관절염이나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달리기보다 충격이 적은 자전거가 더욱 권장된다. 다만 잘못된 자세에서 장시간 타면 허리와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게 ‘피팅’을 한 후 타는 게 좋다. <br><br>-운동 초보자 역시 자전거 타기가 충격이 작고, 달리기보다 몸의 중심(코어 근육과 고관절) 제어가 덜 필요해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다.<br><br>-직업적 특성을 고려할 수도 있다. 하루 대부분 앉아 있다면 달리기가 자세 교정에 유리하고, 오래 서 있는 사람은 자전거가 편할 수 있다.<br><br>-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더욱 줄이고 싶다면 실내에서 트레드밀(러닝머신)이나 고정식 자전거를 활용해 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br><br>하버드 의대 칼로리 소모 표에 따르면, 헬스장에서 측정된 가장 높은 칼로리 소모량을 보인 운동은 격렬한 실내 자전거 타기였다. 체중 84㎏인 사람이 30분 동안 441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b>결론?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b><br><br>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모두 훌륭한 운동이다. 달리기는 높은 칼로리 소모와 근골격 강화에 뛰어나고, 자전거 타기는 관절 부담이 적고 장시간 운동하기에 더욱 적합하다. <br><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운동은 삶을 더욱 건강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5년 사이버 보안 강화,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10-08 다음 ‘누적연봉 1900억’ 추신수 “연금 3억, 60세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돌싱포맨)[어제TV]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