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댈러스 구단주, 관중에 '손가락' 세웠다가 벌금 3억5천만원 작성일 10-0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8/PRU20251006049301009_P4_20251008085213055.jpg" alt="" /><em class="img_desc">제리 존스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br>[Imagn Images=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인기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인 제리 존스(82)가 관중에게 '손가락'을 세웠다가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다.<br><br> NF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팬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존스 구단주에게 25만달러(약 3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br><br> 존스 구단주는 지난 6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제츠전에서 막판 댈러스가 쐐기 터치다운에 성공하자 흥분한 나머지 관중을 향해 손가락을 부적절하게 폈다.<br><br> 존스 구단주는 "제츠 팬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댈러스 팬들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엄지를 세우려다가 실수한 것"이라며 "모두가 흥분한 상황에서 잘못된 제스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br><br> NFL 사무국은 구단주가 관중을 도발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한다.<br><br> 2009년 테네시 타이탄스의 버드 애덤스가 관중에게 부적절한 몸짓을 해 이번과 같은 25만달러의 벌금을 물었고, 2023년에는 관중에게 음료수를 던진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데이비드 테퍼 구단주에게 30만달러가 부과됐다.<br><br> 존스 구단주 측은 NFL 사무국의 결정에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br><br> 부동산 재벌인 존스 구단주의 재산은 올해 발표한 포브스 자료 기준 177억달러(23조9천억원)다.<br><br> 학창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었던 그는 1989년 댈러스를 인수했으며, 이후 구단주와 사장, 단장을 겸하고 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북한 송국향, 세계 역도 선수권 여자 69㎏급 세계신기록 우승 10-08 다음 북한 역도 송국향, 여자 69㎏급서 세계 기록 세우며 세계선수권 우승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