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AX 골든타임 왔다…117만 공무원부터 AI 익혀야" 작성일 10-08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터뷰] 김동환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AX 분과위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7AcxTNaN"> <p contents-hash="513749ad25a9d818dd545ec6166525bd29bcfa54b0e9bc4f5f1aca14a994f2cc" dmcf-pid="PhzckMyjc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향후 1~2년은 인공지능(AI)이 공공 부문에 뿌리내리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 전국 117만명 공무원이 직접 AI를 사용하고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 공공 조직이 AI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업무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5~10년 뒤 공공AX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2e9069b62ae9daa1a238838e31b23eddb690908f0a446a02723c1bc3b89a854" dmcf-pid="QlqkERWAcg" dmcf-ptype="general">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위원으로 위촉된 후 지디넷코리아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시 김 대표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에서 열리는 '한-아랍에미리트(UAE) 경제협력위원회’ 사절단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ca82c73439ca02eefaa6141ac216061acf9dc9c72510492268770f85da8e5f5" dmcf-pid="xSBEDeYcao" dmcf-ptype="general">국가AI전략위는 정부의 AI 정책과 산업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다. 여기서 공공 AX 분과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국방 등 공공 부문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실행 과제를 조율한다. 이를 통해 공공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 AI 혁신 태스크포스(TF) 멤버로도 참여한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f56238072f8fc233a460d728cf18e0a8a55a124932db858090c2cafacf5f3" dmcf-pid="y6wzqGRu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위원으로 위촉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사진=온라인 회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19008wlyd.png" data-org-width="630" dmcf-mid="fv2wrJHE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19008wly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위원으로 위촉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사진=온라인 회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67975a7c9d5674563f9636362fb6614c059c2477ce1999f09c58ec9b292787" dmcf-pid="WPrqBHe7an"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미 여러 공공 영역에서 AI 구축 경험을 쌓았다. 앞서 그는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사업에서 부처 간 AI 활용 환경을 마련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육군군수사령부의 방산 설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 부산시 지자체 행정 서비스와 전 국민 대상 AI 심리케어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했다. 이런 실전 경험이 이번 공공 AX 분과 활동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p> <p contents-hash="284a3427ae1c91d2531faaeba781ff87e04977ab76c96264dcd1840e403c6d71" dmcf-pid="YQmBbXdzgi" dmcf-ptype="general">그는 공공 AX 분과가 AI 정책을 조율하는 허브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분과는 행정안전부만의 일이 아니다"라며 "국방, 외교·안보, 데이터, 글로벌 협력 등 거의 모든 분과와 맞닿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36d6574647bc9501ba19910e3c3110fb15c966d4a189441f2af180b062d305" dmcf-pid="GxsbKZJqkJ"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데이터 분과가 규제를 논의할 때 공공의 시각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글로벌 협력이나 외교·안보를 다룰 때도 공공 부문은 빠질 수 없다.</p> <p contents-hash="7839c5684d2d33876002ffd9992e54fed1434ddc6fab86d16477074a076689b3" dmcf-pid="HMOK95iBNd" dmcf-ptype="general"><strong>"공공 AX 특별 예산 필요...데이터 활용 간소화 필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a14e607d726b64653a4a3490379d6c57ff7c56b3860f1487ee375f9a1056d" dmcf-pid="X2A0pv6F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 대표는 공공 부문에 AI를 도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예산 부족과 데이터 활용 절차의 비효율성을 꼽았다. (사진=온라인 회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20299dxcd.png" data-org-width="630" dmcf-mid="4uZdJKrR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20299dxc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 대표는 공공 부문에 AI를 도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예산 부족과 데이터 활용 절차의 비효율성을 꼽았다. (사진=온라인 회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a0d9aeffe2420d9c0fea807e01ed727edaa1c6da4d22369df9b220b4c2d5f2" dmcf-pid="ZVcpUTP3gR"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공공 부문에 AI를 도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예산 부족과 데이터 활용 절차의 비효율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4a71c1fee76e4f17dfa2780b5f1565a3b3671fcf2b61d63d9708991c4b5dd2d2" dmcf-pid="5fkUuyQ0gM" dmcf-ptype="general">현재 정부가 AI 프로젝트를 위해 별도 지원금을 배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존 예산을 돌려 쓰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선 이런 방향이 정책 추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1f2b2bac87f3ed15fc8dd0c2cb2622d87ab36e16e27ad726fa7b295d88a33b0a" dmcf-pid="14Eu7WxpAx"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데이터 확보와 승인 절차의 비효율성도 언급했다. AI를 개발하거나 모델을 만드는 데 드는 노력보다, 데이터를 확보하고 허가를 받는 데 더 많은 시간과 인력, 비용이 들어간다는 지적이다. 그는 "AI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데이터마다 개별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되거나 아예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30da2fe1d35bf080ec7e5da4fa4a2b1a632880a4aa97fc3d33c7b5206723dc" dmcf-pid="t8D7zYMUNQ" dmcf-ptype="general">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책을 제시했다. 우선 공공이 AI 마중물 역할을 하려면 전략적이고 파격적인 특별 예산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b06d895387820f8698d730a98861692b9e0d262518f5e6714cb2e393a851eb4" dmcf-pid="F6wzqGRukP"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AI 도입 초기에는 단기간·대규모 투자가 선도 사례를 창출할 수 있다"며 "매년 대규모 예산을 유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도입 초기만큼은 국방 예산처럼 확실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1542daeb264da67533a4b91664ae35546d822f894ece654ccebe8ad21803c2e" dmcf-pid="3PrqBHe7c6" dmcf-ptype="general">또 데이터 활용 패스트트랙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습용 데이터처럼 민감도가 낮은 영역부터 신속히 승인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284fb6bb25abf29bed2f204276834df20f5fe0363b81675c2d6f960733ca51f" dmcf-pid="0QmBbXdzc8"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공공 AX 성공 여부는 빠른 실행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은 이미 산업별로 AX를 확장하고 있는데, 공공이 규제·예산 탓만 하다 늦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의 혁신 사례를 빠르게 벤치마킹하고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df19458eac7efedd79df36ead7fcd3606ff6568ea85516d4133f492ca29691c" dmcf-pid="pxsbKZJqc4" dmcf-ptype="general"><strong>"향후 1~2년이 공공 AX 골든타임"</strong></p> <p contents-hash="8ee831df55a20c4490e4d4aab4c52ab55e4478cf34997641eccff939d1b281c8" dmcf-pid="UMOK95iBcf"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향후 1~2년이 공공 AX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span>시기라고 강조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6b9101270e7acf7b0b8daf1c01af5139f3e917363e5b148166707fa7984953" dmcf-pid="uRI921nb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 대표는 향후 1~2년이 공공 AX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시기라고 강조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21608naka.png" data-org-width="640" dmcf-mid="8GUNjPSg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ZDNetKorea/20251008092221608nak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 대표는 향후 1~2년이 공공 AX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시기라고 강조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18c352346f40c7c0a83b37dfc1481ef85f17c4a9fa0f7853d8e0f4ac7e8480" dmcf-pid="7eC2VtLKg2" dmcf-ptype="general"><span>그는 “단순히 프로젝트 몇 개를 기획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공공 AX를 달성할 수 없다”며 “이 시기 안에 전국 공무원이 직접 AI를 사용하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공공 조직이 AI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혁신해 공공 AX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span></p> <p contents-hash="69dcc74ff8bded4cdd48071e936dd777e5f1308d5c5a94b8d92f060e3f5c9b3c" dmcf-pid="zdhVfFo9a9"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전국 117만 명 공무원 모두가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과제”라며 “이는 강제로 시켜서 될 일이 아니라 문화처럼 스며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1382a0556ec1069ae1d036ffd5919ab72b26e30474e57bf39252751eef82c7" dmcf-pid="qJlf43g2gK"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해법으로 그는 실습형 교육과 해커톤을 제안했다. “예전에는 해커톤을 하려면 기획자와 개발자가 모여 복잡한 준비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AI 도구를 활용하면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몇 시간만 배우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e6fe78cc2483a3f37ddc90209c20060533d9aab3b3c5ba3c43f3c639d40bf2" dmcf-pid="Bqo51I2XNb" dmcf-ptype="general">이어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AI로 해결책을 만들어보는 해커톤을 여러 차례 경험해야 한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파일럿과 데모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81c6fa008b61428f83cecf9e80be33bff6d6612b192b3b29b9035d49c72868" dmcf-pid="bBg1tCVZAB"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경험이 공공 조직 전반에 AI 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며 “한두 번만 직접 해보면 AI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고, 공무원 스스로 공공 AX 혁신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ebb110f2ae0045bf1217bb2d0820969fa004b7af06f03416d03e50d093ae0e8" dmcf-pid="KbatFhf5Nq"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산, 반도체 제조 대신 '소재·후공정·설계'로 보폭 확대 10-08 다음 NFL 댈러스 구단주, 관중에 '손가락' 세웠다가 벌금 3억5000만원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