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한국 쇼트트랙, 내년 올림픽 향해 첫 발 작성일 10-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감독 교체 잡음, 선수촌 이탈 선수 징계<br>1차 월드투어에서 분위기 수습 과제<br>1~4차 대회 성적으로 올림픽 출전권 배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08/0000890996_001_20251008093711403.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AP 뉴시스</em></span><br><br>어수선한 분위기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br><br>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 출전한다. 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종목 예선, 12일부터 13일까지 개인전 및 단체전 결선 순으로 펼쳐진다.<br><br>올림픽 쇼트트랙 출전권은 올 시즌 월드투어 4개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국가별로 배분한다. 4개 대회에서 가장 좋은 3개 대회 성적을 반영해 남녀 500m, 1,000m, 1,500m와 남녀 계주, 혼성 계주 출전권을 배정한다.<br><br>개인 세부 종목에선 국가별로 최대 3장씩의 출전권을 부여한다. 남녀 계주는 상위 8개국, 혼성 계주는 상위 12개국이 올림픽 티켓을 획득한다. 월드투어 2차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3차 대회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그단스크, 4차 대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펼쳐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08/0000890996_002_2025100809371144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임종언. 연합뉴스</em></span><br><br>전 종목 모든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잡은 대표팀은 1차 대회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부터 수습해야 한다. 대표팀은 지난 5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올림픽 대비 집중 훈련을 소화했으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지도자 징계 및 교체, 교체 번복이 잇따르면서 잡음이 났다.<br><br>지도자 부재로 선수단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고, 선수촌에서 무단 이탈을 했던 일부 선수들은 징계받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윤재명 감독은 지난 달 대표팀에 합류했고, 선수단은 월드투어 준비에 전념했다.<br><br>이번 대회 남자부에선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간판 임종언(노원고)과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기대를 모은다. 세 선수는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의 아성에 도전한다.<br><br>여자부에선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베테랑 노도희(화성시청)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박성광… 故 정세협 비보에 먹먹 "그곳에서 행복하길" 10-08 다음 '이용식 사위' 원혁, '따끔한 일침'에 반성문 "자식 굶기고 내 배만 채웠다"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