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주연으로 우뚝…'내여상' 유정후 "기대치 높이는 배우 될게요"[인터뷰S] 작성일 10-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YcMzkP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05f526126f83cb282e72f8ceb2d99437567a364638e570a67abe9a42ab1f0" dmcf-pid="tDGkRqEQ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0392drkk.jpg" data-org-width="900" dmcf-mid="X4hVFhf5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0392dr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dc1538ce1d130a13447022051757231c7a3f560010d15c3c8935139b2e3ddd" dmcf-pid="FwHEeBDxT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정후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지상파 첫 주연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아씨두리안’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공영방송인 KBS 드라마를 이끌며 차세대 스타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95fbad487232b66830e82b53cde8ce04323fe99b57e45e336df827eec8387c61" dmcf-pid="3rXDdbwMlU"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에서 유정후는 아린이 연기한 김지은의 ‘생물학적 부캐’ 김지훈 역으로 변신, 아린과는 ‘2인 1역’을, 윤산하와는 파격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에 특별한 설렘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67266679ec0f2eaf3a4872e6c39ac6d8d562c1abdcd6252610d973e0ec05861" dmcf-pid="0mZwJKrRCp" dmcf-ptype="general">데뷔 3년 만에 지상파 주연으로 껑충 성장한 유정후는 “편성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됐다. 제가 부족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는데 다행히 KBS에서 편성이 됐고, 감독님이나 제작진 분들도 많이 기뻐하셔서 좋았다. 저 역시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매회 매 장면마다 나오니 어머니도 더 대견해하셨던 것 같다. 재방송하면 보고 또 보고 매번 봐주셨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d9af74505ed25435c77e016bb0a256fabbd44a26e7217a50d3ec0538e04039" dmcf-pid="ps5ri9mel0"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청춘 스타’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이끌어가는 드라마였다. 비슷한 나이대,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끼리 뭉친 덕에 현장 분위기도 최상이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0d32cd5ca0ee61306a0d954447a9ee5d02466bf76952cf9a60fe6c2fffc8a7d1" dmcf-pid="UO1mn2sdy3" dmcf-ptype="general">유정후는 “현장 분위기가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좋았다. 4명이 성격, 성향도 잘 맞고, 감독님과도 농담도 많이 주고받았다. 코믹한 장면을 찍을 때에는 배우들끼리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올 정도였다. 지방 촬영을 가면 여행하듯이 촬영을 했고, 밥도 다같이 모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70e182df3fb08cfbc8d8ae7d5ba3fad71ce2f7bbad0af8061065c61ccb16cd" dmcf-pid="uEYcMzkPTF" dmcf-ptype="general">특히 유정후와 산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서로 의지하는 ‘찐친’이 됐다. 유정후는 “산하랑 제일 친했다. 제일 많이 붙는 사이니까 촬영 전부터 소통도 많이 하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친해진 채로 촬영에 들어갔다. 그런데 만난 기간에 비해 너무나도 많이, 빨리 친해져서 함께 발리로 여행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90bf95f10eb94546d67eeb0d685bd37497cbb4eace8e13e7673f622214475c" dmcf-pid="7DGkRqEQvt" dmcf-ptype="general">이어 “산하랑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소규모로 리딩을 몇 번 했다. 전체 리딩을 하고 나서 회식 자리에서 서로 결이 맞는다는 걸 느꼈다. 짧은 시간 대화했는데도 그게 느껴질 정도였다. 촬영 없는 날에는 만나서 놀기도 했고, 편하게 연락도 주고받았다. 산하가 겉으로는 아기 같고 애교도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남성적이고 어른스럽다. 집에서도 막내, 팀에서도 막내라 형들도 친구처럼 대하더라. 저도 친구처럼 대하는 동생이 없다 보니까 산하가 너무 편했고, 운동 좋아하는 것도 같았다. 개그 코드까지 비슷했다. 발리에 함께 가서 수영도 많이 하고 운동도 하고, 진짜 많이 돌아다니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2c9c8d421886e69bc673e4fdbdc02eeb18c083742a64594f4a325333d01d7fea" dmcf-pid="zwHEeBDxv1"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유정후에게도 도전이었다. 아린과는 같은 인물이지만, 껍데기는 남자, 속은 여자인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고, 윤산하와는 핑크빛 로맨스를, 츄와는 한 남자를 둔 라이벌 구도를 그려야만 했다. 하루아침에 ‘청순미녀’에서 ‘꽃미남’이 되어버린 ‘성전환’ 캐릭터를 그리는 것은 허들이 높은 숙제였다. </p> <p contents-hash="81f8f08c35c95e24cd26c9f67c6a60dfd2a4155429ea27b28500406b8e3c5420" dmcf-pid="qrXDdbwMv5" dmcf-ptype="general">유정후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준비 기간이 짧았다.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 또 본체가 아린이기 때문에 아린이한테 연락을 해서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라고 많이 물어봤다. 말투는 오히려 별로 고민을 안 했다. 점점 녹아들었다. 행동이 먼저가 되니까 말투는 따라오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da59914fb152d16efcd0dd4fa4bfcfde3793851900ccf2868ace39c52256459" dmcf-pid="BmZwJKrRvZ" dmcf-ptype="general">유정후와 윤산하가 보여준 ‘BL 모멘트’ 역시 화제를 모았다. 유정후는 “서로 하기 싫어했다. 친하니까 더 그랬던 것 같다. ‘형이랑 진짜 하기 싫다’, ‘너랑 하기 싫다’고 장난치면서 친하니까 더 편하게 로맨스 장면을 찍었다. 부끄럽진 않았다”라면서도 가장 장벽이 있었던 장면으로는 ‘면도신’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9f56f9e1721a9afb3c74a463c47bb626c7aa30363b6d2e7cc131cc1eaf2e6f25" dmcf-pid="bs5ri9meWX" dmcf-ptype="general">그는 “제작사 분들과 배우분들이 모여서 그 장면을 봤다. 전 촬영이 있어서 못 갔는데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지러웠다. 저는 한 회를 여러 번에 걸쳐 모니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장면은 스킵했다. 욕실에서의 분위기부터 슬로우 걸리는 것부터 헤어밴드까지 너무 간지러워서 두 번은 못 보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920e0390fd67537c5538098eefda76247d5ffbb4af02cf0bd0f5be0e045c398" dmcf-pid="KO1mn2sdhH"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장면을 즐겁게 찍었다. 한복 입고 소리 지르고, 츄랑 저랑 머리카락 잡고 싸우고 나서 산하 앞에서 해명하고 티격태격 싸우는 그런 극적인 장면을 찍으면서 우리끼리도 케미스트리가 좋다고 생각했다. 특히 츄가 연기 욕심이 많았다. 어려운 신이나 대사가 많은 신을 찍는 전날에는 ‘같이 연습하자’고 해서 연습도 많이 했고, 영상통화로 산하랑 셋이 그룹 콜을 해서 연습할 때도 있었다. 저희 회사 연습실로 츄가 와서 호흡을 맞춰보기도 했다”라고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뒤에 숨은 배우들의 노력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0899683590d329aacf95903fdd4bab6e5c468eabfdd2c6e058015d77f242b" dmcf-pid="9ItsLVOJ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1678flod.jpg" data-org-width="900" dmcf-mid="ZRmBXmbY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1678fl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1dc7fc856a7c6568d141df0119e500163b4d731b9bc2dd23e8d289f9f70c9b" dmcf-pid="2CFOofIiWY" dmcf-ptype="general">잘생긴 얼굴에 여유로운 태도까지, 유정후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스타 같지만, 사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길을 닦은 ‘노력파 배우’다. 막연하게 배우를 꿈꿨다는 유정후는 평범한 학생처럼 대학에 진학했다가 20대 초반 군대까지 다녀왔다. </p> <p contents-hash="e3a92d2d8e7488baafc39bc07dbaa6730d659f97632dfd90d1b7262c0c842e45" dmcf-pid="Vh3Ig4CnlW" dmcf-ptype="general">군대에 다녀와서도 배우의 꿈을 잊을 수 없었던 그는 ‘이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발품 팔아 프로필을 돌려 밥값 수준의 소액을 받는 SNS 광고부터 시작, 작은 광고에서 큰 광고로, 광고비를 모은 돈으로 연기학원에 등록하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937ec485ac7ddf627e101f0da55ec85f649b05199e3a6e532c2f99cfe2f94f9f" dmcf-pid="fl0Ca8hLvy" dmcf-ptype="general">막연하게 꿈을 꿀 때에도 조급하지는 않았다. 늘 자신이 택한 길을 믿는다는 유정후는 “모든 일에 자신이 있는 편이다. 확신이 없다면 될 일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제 일에 대해서 제가 확신이 없으면 누가 저를 믿어주겠느냐”라며 “작은 광고를 찍을 때에도 나는 ‘될놈될’이라고 생각했다. 남이랑 비교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연기를 같이 시작한 친구들 중에도 너무 빨리 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질투도 시샘도 날 수 있지만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늘 제 것만 생각하니 조급함도 없다.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지금의 나와 비교해보면 달라져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늘 천천히 가려고 하는 편”이라고 배우로서 다진 단단한 마음가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11f809401e45d1048df784261c0a7116cb9e1bae459f13771325a5d35a5fc24" dmcf-pid="4SphN6lovT" dmcf-ptype="general">막연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며 유정후는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찾아가고 있다. “표면적인 것만 봤으니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배우가 대본을 받고 대본을 읽고 그 글만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다른 과정들이 즐겁다.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제가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는데, 그런 간극을 맞춰 나가고 조율해 가는 과정이 다르더라. 현장에 나가면 또 다르고, 다른 배우들과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또 바뀌고, 그렇게 변화하고 유연하게 바뀌어 나가는 과정들 자체도 재밌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09c57f4f41c904df5e804466972da400929aea895677efd73a5bb2f391abd1bd" dmcf-pid="8vUljPSgvv"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연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도장을 찍은 유정후는 “젊은 시청자 분들의 피드백을 많이 봤고, 좋게 봐주신 관심에 대해 감사했다. 그만큼 더 성장해서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연기를 하겠다”라며 “잘생겼다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 최고의 칭찬이다. 늘 성장에 대한 갈구가 있다. ‘생각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도 감사하다. 기대치를 계속 높여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873bb6b224bb32774c5b44149e62856e76aac7b634c58e93c5e4df14f9cf001" dmcf-pid="6y7vcxTNyS" dmcf-ptype="general">차기작으로는 ‘하렘의 남자들’을 준비하고 있다. ‘하렘의 남자들’로 ‘수지의 남자’가 된 그는 “사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직 저한테는 너무 까마득한 선배시다. 제가 학생일 때 스타였던 분 아니었나. 학창 시절 모두가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실감이 안 난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8c6f7fb252fd934d39f9c6fc95863001692dc9eaf20aaf1e1cf914ac5f4d1326" dmcf-pid="PWzTkMyjvl" dmcf-ptype="general">유정후는 영화를 통해 큰 스크린으로 관객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꿈도 꾸고 있다. 그는 “영화 주인공을 해보고 싶은 게 꿈이다. 드라마보다 더 현실적이고 날것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특히 스타일링이 거의 없이 평소 일상처럼 촬영하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평소 민낯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 점도 어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f6c442ec42cbee84731a5b0a34ab52d182030aeb6c7d36b9048c0cf0c4b29e" dmcf-pid="QYqyERWA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2930sixn.jpg" data-org-width="900" dmcf-mid="54phN6lo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tvnews/20251008110142930si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정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249ec2a4ce973bdfbac06ba9dc3fd5e93c84d00dbdf3152a4c336b054af591" dmcf-pid="xGBWDeYcT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내며 지난날을 돌아보지 않기…초음속의 '오아시스' 10-08 다음 명절 시집살이 걱정 없네…장준환→황정민, 사랑꾼 소문난 ★ [리-마인드]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