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사람이 좋다[인터뷰] 작성일 10-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vKXkMU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183b2d004caf6cd08488f19b84ff74d895ce7c238e85e775f6c6b1a529299" dmcf-pid="zqYftrJq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4283la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8TAfFO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4283la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8e0434cce82975fd63a0d07778fbc1e7c0de39692965d99766ef4b391c89f3" dmcf-pid="qBG4FmiBpc" dmcf-ptype="general"><br><br>업계에서 사람 좋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가, 정경호다. 그와 함께 작업한 사람들 중 그에 대한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재밌게도, ‘사람이 좋아야 한다’는 건 그가 작품을 고를 때 기준이 되기도 한다.<br><br>“전 무조건 ‘사람’이 기준이에요. 누구랑 같이 찍느냐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죠. 결국에 남는 건 사람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다행스럽게도 여태컷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해왔는데요. 신원호 감독과도 그래서 오랫동안 해왔고, 99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멤버들, 마동석 형 등 제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 역시 평소 화가 없어서 그런지, 그나마 있는 스트레스도 연기로 다 해소가 되니 현장이 더 좋을 수밖에요.”<br><br>정겨호는 최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로 얻은 좋은 사람들 조우진, 박지환에 대한 애정, 40대 꼭 이루고 싶은 꿈 등 다양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줬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b4597d5ce94e90b2b4393d977fe852ba8e98a68e3b71d9cb16213488d40d0" dmcf-pid="BbH83snb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6165hcd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C60OLK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6165hc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9250185d1e1c31ebf1f40c4b9e1961110aed06b9c29b331cd91d333485a32d" dmcf-pid="bKX60OLKuj" dmcf-ptype="general"><br><br>■“조우진과 박지환, 친형 같은 존재들이죠”<br><br>‘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이다. 정경호는 댄서가 되고 싶어 ‘차기 보스’ 자리를 필사적으로 양보하는 2인자 동강표 역을 맡아 조우진, 박지환과 코믹 연기를 펼친다.<br><br>“조우진 형은 언젠가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에요. 이 타이밍에 만난 게 정말 고마울 정도죠. 박지환 형도 쫑파티에서 만나면 ‘꼭 같이 작품하자’고 늘 약소했었는데, 두 사람이 캐스팅되었다고 하니 고민할 필요 없이 당연히 하겠다고 했죠. 막상 촬영장에 가니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5-6개월을 부산에서 촬영하면서 함께 먹고 자니 가족처럼 애틋해지더라고요. 현장에서 힘든 순간도 함께 이겨냈고요. 촬영 끝나고도 한동안은 함께 밥 먹으러 다니고 그랬어요.”<br><br>함께 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따는 그다.<br><br>“조우진 형은 굉장히 책임감이 강해요. 저도 일할 땐 ‘내 작품이다’ 생각하고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우진 형은 정말로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크더라고요. 큰형으로서 태도는 저래야 하는구나 많이 배웠어요. 박지환 형은 작품 속 거친 이미지로 알려져있지만 알고보면 진심으로 선해요. 시도 쓰고 서점을 운영할 만큼 감수성도 풍부하고요. 두 형 사이에서 많이 배웠어요.”<br><br>이들과 힘 합친 ‘보스’를 추석에 개봉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br><br>“따뜻한 코미디 영화예요. 한 남자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머니즘도 있고요.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c660835330a32f05a26be4bd1b05ccd5ce79e29820de6ce659f436a5bfb71" dmcf-pid="K9ZPpIo9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7984xy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ehgKZw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sportskhan/20251008120827984xy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c8209bf6eab750d91689391c39b60402695511d4d0e00fc6aeb03e3d3f84c8" dmcf-pid="925QUCg27a" dmcf-ptype="general"><br><br>■“40대엔 효도하고 싶어요”<br><br>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이후 20여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노무사 노무진’ ‘라이프 온 마스’ ‘일타스캔들’ 등 주옥같은 드라마 리스트도 그의 훈장이다.<br><br>“연기를 하는 게 부담일 때도 있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그 희열이 너무 커서 중독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기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해본 적 없는 것 같고요. 이제는 마흔살이 넘었는데, 앞으로도 몸과 마음 더 건강하게 채워서 뭐든 도전하고 싶어요.”<br><br>40대 중반으로 달려가는 요즘, ‘인간 정경호’로서도 꿈꾸는 것들이 또 생겼을 터였다.<br><br>“일단 배우로서 정말 열심히 달려와서 그런지, 차기작인 ‘프로보노’를 끝내면 좀 쉴까 생각 중이에요. 판타지물을 연속해서 촬영한 탓인지, 다음엔 꼭 땅에 발붙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은데 거짓으로 하지 않으려면 마음과 몸의 건강을 채워야 가능할 것 같거든요. 여행도 가고 책도 보려고요. 그리고 배우 아닌 인간 정경호로선 효도를 하고 싶어요. 배우가 되면서 늘 스케줄에 쫓기느라 용돈만 드리지, 제대로 된 효도를 못했는데요. 가족과 여행가고 좋은 것 보여주고 싶어요. 결혼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정을영 PD)와 작품을 해보는 것도 꿈이에요. 배우로서 꿈이기도 하고요. 그럴려면 일단은 건강부터 챙겨야겠죠? 하하.”<br><br>‘보스’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루 아빠’ 심형탁, 코피 줄줄→“♥사야와 셋 낳기로 합의” 10-08 다음 박서진, '현역가왕2' 우승 특전곡 드디어 발매…"위로 필요할 때 듣길" [일문일답]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