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창이냐 SSG의 방패냐…1차전 선발은 최원태 vs 화이트 작성일 10-08 58 목록 【 앵커멘트 】<br> 가장 날카로운 창과 가장 단단한 방패가 만났습니다.<br> 내일부터 펼쳐질 가을 야구 준플레이오프. 타격의 팀 삼성과 마운드의 팀 SSG가 만나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칩니다.<br> 신영빈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공식전 10연승을 달리던 NC의 기세를 누른 삼성의 무기는 막강한 공격력입니다.<br><br> 사상 첫 50홈런-150타점 고지를 밟고 타격 3관왕을 차지한 디아즈를 앞세워 정규시즌 팀 홈런 1위에 올랐습니다.<br><br> 와일드카드전에선 주춤했지만, SSG와 일전을 앞두고 다시 불방망이를 예열 중입니다.<br><br>▶ 인터뷰 : 김헌곤 /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br>- "(타선이 잠깐 식었지만) 혈이 뚫리면 분위기가 반전될 거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한 경기 한 경기 이길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 정규시즌 3위로 와일드카드전을 지켜본 SSG는 단단한 마운드를 자랑합니다.<br><br> 팀 평균 자책점은 리그 2위, 불펜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중 가장 낮습니다.<br><br> 노경은-김민-이로운-조병현으로 이어지는 철벽 계투진이 푹 쉰 만큼 삼성의 화력도 끄떡없이 막는다는 계산입니다.<br><br>▶ 인터뷰 : 조병현 / SSG 랜더스 마무리<br>- "제가 30세이브 한 거보다 팀이 3위를 한 게 더 좋은 것 같고, 더 높은 곳에서 가을 야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br> 운명의 1차전 선발로는 삼성의 최원태와 SSG의 화이트가 나섭니다.<br><br> NC와의 혈전에서 선발 후라도-원태인에 가라비토까지 구원투수로 활용한 삼성은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단 4구 만에 강판당한 '70억 FA' 최원태에게 명예회복의 기회를 줬고,<br><br> SSG는 에이스 앤더슨이 장염에 시달리자 강속구를 던지는 한국계 미국인 화이트 카드를 꺼냈습니다.<br><br> 승부의 향방을 가를 1차전. 가장 날카로운 창과 가장 단단한 방패의 격돌에 야구팬의 시선이 인천 문학으로 향합니다.<br><br> MBN뉴스 신영빈입니다.<br><br>영상편집 : 이범성<br> 그래픽 : 고현경 박민주<br><br> 관련자료 이전 "사막에서 물 만드는 기술 개발"…노벨화학상에 미국·일본·호주 교수 3人(종합) 10-08 다음 김민재, 추석씨름 백두급 2연패...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 10-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