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염혜란의 근거 있는 자신감 "나 대세 맞네?" [MD인터뷰] 작성일 10-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L0IDe7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25ab0ae5a371ade920907d5561abc8a118f791270b050346c18aa8cd29109" dmcf-pid="9cuwxfFO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염혜란/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5169cgxc.jpg" data-org-width="640" dmcf-mid="zdzEP21m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5169cg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염혜란/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0852bff6837d672c462be5fa372e44c8f9e564d2b304da653dbc5ef434352" dmcf-pid="2k7rM43II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strong>"어디 가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세 배우 염혜란이라고 소개해요.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나 맞네? 내가 대세가 아니면 뭐야!' 싶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916fd51b6e46ba4a0efb73b96fda0dac18f0ccd05cba68fdc23e9a955b8aed13" dmcf-pid="VEzmR80CrZ" dmcf-ptype="general">배우 염혜란(48)이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마스크걸', '시민덕희', '폭싹 속았수다'와는 정반대의 얼굴이다.</p> <p contents-hash="73c402ee6a3f95845ce300c4942724a8553a5904724d1a3ac230b5452954e965" dmcf-pid="fDqse6phrX"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지난달 24일 개봉 후 2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86052dac91352f5f426c3b00f6866056400128f4a1d02b5dcd6310072236eda" dmcf-pid="4wBOdPUlOH" dmcf-ptype="general">염혜란이 연기한 이아라는 범모(이성민)의 아내이자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다. 염혜란은 이아라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얼굴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be2964b432ca8c0d93587e151883068aebe6151aff44ff1042b1c2d8c5f7b48" dmcf-pid="8rbIJQuSIG" dmcf-ptype="general">"'마스크걸'이나 '폭싹 속았수다' 속 이미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대중이 얼마나 이 캐릭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이 역할을 진짜 잘 해내면 모르겠지만,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잖아요. 한 명씩 찾아다니면서 '이런 모습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말할 수도 없고요(웃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b451f4f77c84813d6b2659e9650c11a0fa5d8d33904e1334468e7c1cde3c81" dmcf-pid="6AUDQVts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염혜란 스틸/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6438cpan.jpg" data-org-width="640" dmcf-mid="qfZiq0Sg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6438cp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염혜란 스틸/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bc6a153659ce37721a0b1643b3cad7c5260db832e7dac8cb4d7ae67e9f9b6d" dmcf-pid="PcuwxfFODW"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염혜란을 이아라 역에 점 찍어 둔 것은 지난해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마스크걸'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탔을 때다.</p> <p contents-hash="57d60a8a29a9058fdf1abacaf6d307ab5673bf04c49628303f33a8b297cc9936" dmcf-pid="Qk7rM43Imy"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이아라 하면 관능적인 여자 느낌이 나야 하는데, 난 그런 느낌이 아니다. '마스크걸'을 보고 이아라 역을 맡겼다는 건데, 갭이 너무 크지 않나(웃음). 그래서 작품을 안 보신 줄 알았는데 보셨더라.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 함께 고민해주실 거라 믿고 도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fb02892b715a0fa058563e5956a2ad434c26ee6751fdeb1b4ffddbfea5bdf3" dmcf-pid="xEzmR80CET" dmcf-ptype="general">"화려한 네일아트도 처음 해봤고, 속눈썹도 붙여 봤어요. 가발에 의상까지 스태프분들이 스타일에 대해 엄청 고민해주셨죠. 감독님이 예상되는 배우가 이아라를 연기하는 것보다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셨고, 스스로를 믿고 접근하려고 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3572b284f3a539297b643e2af51d1c10fa3646b87b6b33ff089fea724f31f4" dmcf-pid="yzEKYlNf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염혜란/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7717sphm.jpg" data-org-width="640" dmcf-mid="BVUDQVts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7717sp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염혜란/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27fe143a507e9ce7ee4ec3965f47c6e0f569b4c46cc54fdb88c8cfc61598d9" dmcf-pid="WqD9GSj4DS"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염혜란의 연기를 칭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염혜란은 "선배님이야말로 대학로에서 연기 잘하시기로 소문이 났었다.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부부 호흡을 맞추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f69dd2c7b7a901c0ae8b3b1ea71fc4fdb4d875b5adc581429c5e96bfd3ea543" dmcf-pid="YBw2HvA8El"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도 딱딱 맞아떨어졌어요. 긴장될 때마다 선배님한테 가서 떨린다고 하면, '난 어제 잠을 못 잤다' 이런 이야기 해주셨죠. 이 일을 오래 해오신 선배님도 그랬다니, 내가 떨리는 건 너무 당연하다 싶더라고요. 연기 외적으로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p> <p contents-hash="071297ddd87d01d6003b33eac0830c4ee09fdb02586bfacd5924f0fcc0120d92" dmcf-pid="GbrVXTc6Ih" dmcf-ptype="general">극 중 아라가 만수를 쫓아 산을 내달리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염혜란은 "너무 재밌게 찍었다. 스타킹만 신고 달리는 신인데, 스태프분들이 돌도 다 빼주시고 발에 반창고도 붙여주셨다. 병헌 선배님이 작은 대사도 재밌게 잘 살리신다. 제 모든 신을 살려주시는 분"이라고 신뢰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21558d502f96007814f5f8112be8c2b3dc9e9a328df2bca4b4f91464b0e78" dmcf-pid="HKmfZykP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염혜란 스틸/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8948mxuh.jpg" data-org-width="640" dmcf-mid="byjzvOLK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ydaily/20251009072918948mx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염혜란 스틸/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194524480d87f948cc696d6058e318e1c0330061997faaee09132223f2e9f9" dmcf-pid="XKmfZykPII"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무대에 오른 뒤,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도깨비', '아이캔스피크',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브',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 '더 글로리', '마스크걸' 둥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광례 역을 맡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조연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p> <p contents-hash="21ac9f1bd90a67c79f8b35df83a3e9010600f5586953033bfa0b389ca19bd88c" dmcf-pid="Z9s45WEQrO" dmcf-ptype="general">"과거 제 꿈은 아르바이트를 안 하면서 연기하는 거였어요. 연기하면서도 먹고 살 걱정 때문에 늘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거든요. 누구랑 연기하고 싶고, 상 받고 싶다는 큰 꿈은 없었고 생계 걱정뿐이었죠. 아직도 큰 꿈은 없어요. 다만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과거에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생각하곤 해요. 지금도 제 연기에 아쉬움도 있고 후회도 있지만, 차근차근 잘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기 현숙, 3자녀 부담 상철-영수를 정리했다(나는 솔로) 10-09 다음 임윤아 “‘폭군의 셰프’ 아직 보내기가 아쉬워요” [MK★인터뷰]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