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드보이 박찬욱' 박찬욱, "할리우드에서 다 한다니까 했는데 속았다"···풀 스토리보드 제작 비화 작성일 10-0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ZH8YDx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d722089cd49ffe4b941e6659fac0846f76536a25fc7ce416113b3db0dc6d6" dmcf-pid="VW5X6GwM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BSfunE/20251009092404703prtz.jpg" data-org-width="700" dmcf-mid="9FQ6r43I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BSfunE/20251009092404703pr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157ee7f8c60c226ced2d938612b2c2a4981374c9511f46a1cee48abd9c2480" dmcf-pid="fY1ZPHrRyX"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찬욱 감독이 풀 스토리보드 북을 만들게 된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7fae1d33b805fcdde8d0fb60aca7b200864c4873cfbef5d741bea40135296bc" dmcf-pid="4Gt5QXmelH"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뉴 올드보이 박찬욱'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을 조명했다.</p> <p contents-hash="6c3bb0d7c07ff0aeb0574351d9ffa7712e8bd5efd1cf619a1bbb0fdd7cd4ab24" dmcf-pid="8HF1xZsdS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찬욱이 스토리보드 북을 만들게 된 비화도 공개됐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풀 스토리보드 북을 제작했던 박찬욱 감독.</p> <p contents-hash="fafbf07f82affe663515db81302ac1cdd72a1ac67301d1b854cd78518ca79a26" dmcf-pid="6X3tM5OJWY" dmcf-ptype="general">카메라의 움직임부터 배우들의 동선, 촬영한 장면이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될지 영화가 탄생하는 전 과정이 한 권에 빼곡히 담긴 풀 스토리보드 북.</p> <p contents-hash="a3c28ddc3d24ec1ac944c0e6943bbbb1214ddcedf1bcc0d60d71256e075c3667" dmcf-pid="PZ0FR1IiWW" dmcf-ptype="general">이에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그림으로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완성해서 책으로 만들어내면 감독이 하고자 하는 것과 의도를 모든 스태프들이 미리 확인 공유 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입하게 됐다. 할리우드에서 다 한데요 하니까 감독님이 완성해 주셨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17447992a955c3241aca0e6cd65cd3b2f563891281182e8c5dba3d7e3c80107" dmcf-pid="Q5p3etCnWy"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당시 명필름은 나를 믿지 못했던 거 같다. 한국 영화 제작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풀 스토리보드 북인데 무식하게 작업을 했다. 막상 해보니 보통 시간이 들어가는 게 아니더라. 머릿속에서 다 편집을 해가면서 만들었다"라며 힘든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4300ea1507ca843eafbf7711951cdbb26809c5949d89a8683b258ca0db6d9e" dmcf-pid="xUbqg7WAW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근데 다 그러기는 무슨. 할리우드가 그런다니까 하게 됐는데 그게 아니었다"라며 "영화 '스토커'를 만들러 할리우드에 갔는데 JSA 스토리보드 북을 보여줬는데 경악을 하더라. 그쪽 제작사에서 니콜 키드먼에게 그걸 보여주면서 이런 걸 준비할 정도의 감독이라고 자랑을 하더라. 그때 알았다. 나만 이러는 거구나. 속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181e809c0746a836ea95d960d08572d7cffe64cec5ab6f95b039f2fbac37782" dmcf-pid="yArDFkMUyv" dmcf-ptype="general">이어 박찬욱 감독은 "해보고 나니까 안 한 시절로 돌아가기는 싫더라. 감독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계획을 모른 채로 넋 놓고 기다리는 게 아니고 모두가 알고 한다, 능동적으로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라고 풀 스토리보드 북을 고집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739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라임씬 제로’ 김지훈, 콩트·추리·예능 다 잡았다 10-09 다음 ‘보스’·‘어쩔수가없다’…추석 극장가 250만 ‘쌍끌이’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