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플라스틱 10분만에 검출...부산대, 휴대용 센서 개발 작성일 10-09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lhLUTNkE"> <p contents-hash="ddbfe39c8d6df296bc21d89eb9c0575eecdd4809cf4b26d0dbf608c956d9f00b" dmcf-pid="QaSlouyjok"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플라스틱을 현장에서 단 10분 만에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센서를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고가 장비와 복잡한 절차에 의존해야 했던 기존 분석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경·건강 문제 대응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82990267269ec1ee0adbf0f1bfb8a4599345f074169dd5f3cdc1df0359890953" dmcf-pid="xcWyjBHEoc" dmcf-ptype="general">부산대는 미생물학과 이은희 교수 연구팀이 형광 기반 측방유동분석법을 활용, 크기 200㎚(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의 초미세플라스틱을 신속하고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c7afb91db744709b90c7b4414419fe69d55b755159aa199c769588a2139db684" dmcf-pid="yuMxpwdzgA" dmcf-ptype="general">초미세플라스틱은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분의 1에 불과한 1㎛(마이크로미터·1백만분의 1m) 미만 크기의 미세 조각으로, 강·바다는 물론 우리가 매일 마시는 수돗물·정수기 물·생수 등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실제로 500㎖ 생수 한 병에서 수백만 개가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p> <p contents-hash="4bf6e7e5d7295d9b7d9feadbe3f5445404112b9fe2cbe6abcae8a709d413797f" dmcf-pid="W7RMUrJqNj" dmcf-ptype="general">문제는 크기가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체내에 들어오면 쉽게 배출되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수억 원대 고가 장비와 복잡한 분석 과정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초미세플라스틱을 즉시 확인하기는 불가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bad888f51055e2d86a0f5dfacd308a872c61c624e694f6cefbc3754e456fde" dmcf-pid="YzeRumiB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측방유동분석 기반 휴대용 센서를 활용한 초미세플라스틱 현장 검출 과정 이미지. 부산대학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fnnewsi/20251009101349210jfav.jpg" data-org-width="800" dmcf-mid="6XOsdFhL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fnnewsi/20251009101349210jf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측방유동분석 기반 휴대용 센서를 활용한 초미세플라스틱 현장 검출 과정 이미지. 부산대학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2345242db3ca8cadd8a5390d0a89dbe53318739f452b0922a0978734305bca" dmcf-pid="Gqde7snbAa" dmcf-ptype="general"> <br>이에 연구팀은 플라스틱 표면에 잘 달라붙는 형광 물질과 초미세플라스틱을 붙잡는 역할을 하는 고분자 물질을 활용해 새로운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 </div> <p contents-hash="be558022743ce8b50d689caa1cda4989e406b5d7317cd3a87e2199a86dd4c098" dmcf-pid="HBJdzOLKgg"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폴리스타이렌, 저밀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폴리염화비닐 등 주요 5종 초미세플라스틱을 최소 9.3~163.9㎍/ℓ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으며, 검출 소요 시간은 단 10분에 불과했다. 강물과 바닷물은 물론, 생수·정수기 물·차·탄산수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시는 다양한 물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실제 환경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ec22c821396b3225547c2dbd44f3c9700e17a443da3408add2343ca565ddc56c" dmcf-pid="XbiJqIo9A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휴대용 형광 이미징 장치도 제작해 검출 결과를 즉시 촬영·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f6b6bdaa0d29f7094480b27e9e75d555c2fa891c1cccb346a84d680e51ee24da" dmcf-pid="ZKniBCg2NL"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실험실에만 의존하던 기존 분석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비용·고효율의 현장 검출 기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환경 모니터링은 물론 수질 관리, 식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cf0e8ac57eacf14e5e7a291941ec7be4a4634524fa40e73d3680a78ebfb2c458" dmcf-pid="59LnbhaVjn" dmcf-ptype="general">연구책임자인 이은희 부산대 교수는 “초미세플라스틱 오염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나 기존 분석법은 현장 적용성이 떨어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검출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29757342a0b867146bee38ef0ec0646346e36d573bc09034b5c5174f1237e5" dmcf-pid="12oLKlNfoi" dmcf-ptype="general">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해저더스 머티리얼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10월 5일자에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0452ae19ca089a7a882c10692e9c1b0238c8124f9558bbf1f475f1a1434ef27" dmcf-pid="tVgo9Sj4aJ"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G-LAMP 사업단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부산대 미생물학과 장윤수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 연구책임자 이은희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6f55b1e339405f48c2221d908cd04b170fea826edfdc4f384a3075cbba706f25" dmcf-pid="Ffag2vA8kd" dmcf-ptype="general">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용필 28년만 KBS 복귀, 가왕의 품격 10-09 다음 이수만 제작 기법 담은 'A2O MAY STORY', 9일 첫 공개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