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대통령배·그랑프리…미리 보는 4분기 대상경주 작성일 10-09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09/0001228215_001_2025100912030874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대통령배(G1)와 그랑프리(G1)를 모두 석권한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 올해도 가을 대상경주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em></span><br>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며 가을 경마 시즌이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초가을의 청명한 날씨 속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는 경마가 가진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 준비로 한창이다.<br><br>한국마사회는 매년 40여회의 ‘대상경주’를 개최하고 있다. 연간 약 1700회 시행되는 일반경주와 달리 대상경주는 수득상금과 승점이 높아 연도대표마 선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은퇴 후 씨수말 데뷔 시 ‘몸값’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최고의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br><br>올해 최우수 국산3세마와 스테이어, 스프린터 시리즈의 승자가 정해진 가운데 이제 남은 4분기엔 연도대표마를 결정하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와 차세대 스타 발굴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19일 시행되는 ‘대통령배(G1)’와 11월 30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그랑프리(G1)’, 그리고 최우수 2세마를 발굴하는 ‘쥬버나일 시리즈’다.<br><br>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대통령배 정상에 오른 ‘트리플나인’은 전설로 남았다. 한국 경마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는 1980년대 ‘포경선’을 시작으로 ‘동반의강자’, ‘감동의바다’, ‘위너스맨’ 등 수많은 명마를 탄생시켰다. 특히 그랑프리는 최장거리 2300m를 달리며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극적인 반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br><br>올해는 지난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석권한 ‘글로벌히트’의 연속 우승 도전과 그를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br><br>또한 미래의 챔피언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쥬버나일 시리즈 2관문 ‘농협중앙회장배·김해시장배’와 3관문 ‘브리더스컵 루키’도 주목할 만하다. 장차 주요 대상경주를 제패할 유망주를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한 경주다.<br><br>대통령배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의 핵심 경주다. 지난해에는 이 대회를 제패했던 글로벌히트는 컨디션 난조로 올해 코리아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KRA컵 클래식’에서 글로벌히트를 따돌리고 정상에 선 ‘석세스백파’ 역시 우승 강력한 전력을 갖췄다. 그랑프리 역시 대통령배와 마찬가지로 글로벌히트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br><br>그랑프리가 열리는 11월 30일에는 올해 신설된 3세마 대상 1200m 단거리 대상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KRA스프린트@서울’과 ‘KRA스프린트@영남’으로 펼쳐진다. 레이팅 80 이하(2등급 이하) 경주마에 한해 출전할 수 있어 올해 단거리 시리즈를 석권한 ‘빈체로카발로’의 뒤를 이을 뉴페이스 단거리 강자의 등장이 기대된다.<br><br>우수한 2세 유망주를 가려내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농협중앙회장배·김해시장배(10월 19일)와 세 번째 관문인 브리더스컵 루키(11월 23일)도 가을 시즌의 또 다른 볼거리다. 농협중앙회장배와 김해시장배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에서 각각 치러지지만, 브리더스컵 루키는 두 경마장의 경주마들이 부경에서 한데모여 승부를 펼친다. ‘무제한급’과 ‘와일드파크’가 각각 1관문인 문화일보배(서울)와 강서구청장배(부경)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2관문과 3관문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다. <br><br>2025년 4분기를 수놓을 대상경주 일정과 상세 정보는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형R&D 선도사례]〈5〉코라스로보틱스, 요리 A to Z 가능한 'AI 융합형 로봇 플랫폼' 개발 10-09 다음 한국마사회,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 도입…지역사회 ‘사랑방’ 마련 나선다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