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에 빠져드는 가을산행…등산사고 연중최다 "주의필요" 작성일 10-09 7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전체 13% 사고 발생…산행 전 등산일정 확인·무리한 산행 절대 금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09/PYH2025093013850006200_P4_20251009121610741.jpg" alt="" /><em class="img_desc">가을 찾아오는 설악산국립공원<br>(속초=연합뉴스) 30일 강원 설악산국립공원 중청 일원이 점차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2025.9.30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가을 단풍을 즐기려 산행에 나섰다가 실족이나 조난 등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br><br> 9일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등산 사고는 본격적인 단풍철인 10월에 가장 많았다.<br><br> 전체 등산 사고 2만5천948건 중 3천445건(약 13%)이 10월에 났다. 이들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는 1천370명이었다.<br><br> 사고의 원인으로는 실족이 8천188건(32%)으로 가장 많았다. 조난 6천871건(26%),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4천645건(18%) 등이 뒤를 이었다.<br><br>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등산 소요 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 산행 중 몸에 무리가 느껴지면 즉시 하산해야 한다.<br><br> 평소 산행 경험이 적은 경우 체력 관리에 주의하고, 출입이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br><br> 등산로를 벗어나 샛길 등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단독 산행보다는 가능하면 일행과 함께 등반한다.<br><br> 길을 잃었을 경우 왔던 길을 따라 아는 지점까지 되돌아가고, 구조를 요청할 때는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 등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br><br> 산에서는 해가 일찍 저물어 조난 등 사고 위험이 높으니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해가 지기 1∼2시간 전에 마치도록 한다.<br><br> 황기연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10월 단풍철에는 평소 산을 찾지 않던 사람들도 단풍을 즐기러 산에 오르는 경우 많다"며 "가까운 산에 가더라도 행선지를 주변에 알리고, 안전 수칙을 숙지해 가을 단풍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eddi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2연패 달성…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 획득 10-09 다음 박나래, 특별한 '8시간' 추석 준비…송해나·이장우 찐친 맞이 (나래식)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