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안동역 재회'…숨겨진 뒷이야기 공개됐다 [RE:뷰] 작성일 10-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Cib7WA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dea84fdb710f104f704648400955f7fe555790a3bd62da787445c9337ac3c" dmcf-pid="XmhnKzYc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0395ehcz.jpg" data-org-width="1000" dmcf-mid="44jmdx7v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0395eh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0c1e673a3e0790a09339c156d43448534c8b2baa78b3a48c4960d01a46adfc" dmcf-pid="ZslL9qGkXN"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이지원 VJ(카메라 감독)가 10년 만에 이뤄진 안동역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df56d7cb50f722f0c3c619ab7b0a1557c961d9ee1204cdaccd2495a3c292f2e" dmcf-pid="5OSo2BHEXa" dmcf-ptype="general">채널 '원마이크'에는 지난 17일 'EP.21 '다큐3일' PD. 폭발물 협박에도 지켜진 10년 전 약속. 그 날, 안동역에서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b2e22d80f94a8e78b2a6d338b4ae1950af1c3d0b1aef39e882954ac8e345c7a" dmcf-pid="1IvgVbXD1g"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지난 8월 15일에 이뤄진 '10년 전 약속한 안동역 만남'과 관련한 이지원 VJ의 후일담이 담겼다. 그는 "방송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약속을 하고 다니지 않냐. 근데 유독 이건 10년이 지나도 항상 가슴 속에 있었다"며 해당 약속을 늘 마음속에 간직해 두고 살았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683838c3efe8913e70fbbc2cbad649e3af4fe13cd01e3044c5343e387a47405" dmcf-pid="tCTafKZwY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한 달 전쯤에 안동 산불이 크게 났다. 그래서 산불 현장을 취재하게 됐다. 그러면서 안동역을 지나게 됐다"며 "또 약속이 생각나서 그즈음 게시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팔로워가 200명밖에 안 돼서 이런 약속이 있다고 소소하게 올렸다. 그런데 다음날 100만이 됐다. 지금은 1000만 조회수가 넘었다"고 갑작스럽게 주목받게 된 상황을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092c00907e340e1e472cfc7a75d3935769a01c0031aef350cf18c8f18c780a" dmcf-pid="FhyN495r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1873ovj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JfZrkMU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1873ovj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8dc6eb298489e32678adf12da4af87d5d7340d0615c37df3341f8882413f1c" dmcf-pid="3lWj821m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3284pzu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eSo2BHE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tvreport/20251009160253284pzu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7af517c05fb0f37b044ac89446cc095bfaac055b34298ecafe32e857ef3cd7" dmcf-pid="0SYA6VtsG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화제가 된 후 '다큐3일'의 CP가 방송 편성을 받아왔다고. 약속대로 방송을 담을 수 있게 된 그는 당일 촬영팀과 함께 안동역으로 향했다. 촬영팀은 5시에 현장에 먼저 도착했고 현장에는 300명 가량의 시민이 만남의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모여들었다.</p> <p contents-hash="6aa60165ab2b238455deed962b9e44c9795c97adbd19ba641764e2fc4e08fa1d" dmcf-pid="pIXEx80CtJ" dmcf-ptype="general">하지만 돌연 폭탄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그는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다 나가라'고 심각하게 말했다"고 급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후 다른 장소에서 약속의 주인공을 만났다는 그는 "예상대로 어색했다. 하지만 만나서 서로 눈물을 흘렸다. 왜 울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도 그냥 서로 눈물이 나더라. 이상하다"며 감동적인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9f931caa92772a092fbc0ec70d963d0d2d80b2d9c59924d3093152da21bb98c" dmcf-pid="UCZDM6phGd" dmcf-ptype="general">다만 함께 약속했던 안혜연 씨는 안동역에 나오지 못했다. 이후 따로 이지원 VJ에게 연락한 안혜연 씨는 "해외에서 생활하며 일이 바빠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고. 이에 그는 "전혀 미안할 일이 아니고 기억해 주는 것 만으로도 약속을 지켜주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dc1791545a5482be1a6c80e6051fc7f1b8b5a4195aa17cd42fefbef37d405b4f" dmcf-pid="uh5wRPUlZe" dmcf-ptype="general">'10년 만의 안동역 재회'는 KBS '다큐멘터리 3일'이 종영하기 전인 지난 2015년 8월 15일, 당시 카메라 감독이었던 이지원 VJ가 두 여대생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나눴던 약속이다. 대학생이었던 두 사람은 10년 후 같은 코스로 또 여행하고 싶다고 밝히며 이지원 VJ에게 "나중에 '다큐멘터리'를 또 찍어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ecf4a41d79c54b53c8c7c89bfad25be3b3a5c8415e0e362428073ea64f576a70" dmcf-pid="7l1reQuSZR" dmcf-ptype="general">그는 이에 "이 일을 계속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제안을 수락했고 세 사람은 2025년 8월 15일 7시 48분 안동역에서 만나기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시점 해당 방송분이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832d827a1094b594cbb3812bd1fc08a0b899be7f500c61f6ca78b6ba58b32654" dmcf-pid="zStmdx7vZM"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감동적으로 마무리된 '10년 만의 안동역 재회'에 누리꾼들은 "낭만이 이런 거구나 느꼈다",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 "나도 이런 약속 해봐야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537ca5c97ecb427f352003e088256d6d34d8be779d0ecc289da5f512f7e9e6bc" dmcf-pid="qvFsJMzTHx"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원마이크', KBS '다큐멘터리 3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D-1’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으로 우리 이름 각인시키고파” [일문일답] 10-09 다음 '달려라 하니' 원작자 이진주 작가 "나애리에 빚 갚을 수 있어 행복"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