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순항 중' 발테리 보타스, "메르세데스는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줬다"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0-09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6 시즌 향한 이적 준비, 시뮬레이터 협업도 논의 중<br>- "메르세데스는 내 전환을 전적으로 지지한다"<br>- 실버스톤 기지 방문 후 "예상보다 훨씬 진전된 상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1_2025100918001545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 가 2026년 캐딜락 포뮬러 원 팀(Cadillac Formula 1 Team) 합류를 앞두고 이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 과의 전환 협의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br><br>보타스는 현재 메르세데스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지만, 두 팀 간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캐딜락의 시뮬레이터 및 초기 개발 단계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메르세데스는 나를 막지 않는다" — 투명한 이적 협의</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2_20251009180015492.jpg" alt="" /></span></div><br><br>보타스는 크래시닷넷(Crash.net) 과의 인터뷰에서 "토토 볼프(Toto Wolff) 와 그레이엄 로우든(Graeme Lowdon) 이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며 "메르세데스는 내 전환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그는 이미 온라인 미팅을 통해 캐딜락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드라이버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몇 가지 초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시뮬레이터 협력 논의 중… "이번 주말 회의 예정"</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3_20251009180015529.jpg" alt="" /></span></div><br><br>보타스는 양 팀이 시뮬레이터 데이터를 공유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br><br>"이번 주말 메르세데스와 캐딜락이 시뮬레이터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를 곧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미 실버스톤에 있는 캐딜락 본사를 방문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발전된 상태였다"고 말했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기대 이상이었다" — 캐딜락의 빠른 준비 속도</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4_20251009180015574.jpg" alt="" /></span></div><br><br>보타스는 실버스톤 시설 방문 후 캐딜락의 준비 수준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br><br>"이 정도로 진전되어 있을 줄 몰랐다. 분명히 할 일이 많지만, 이미 상당히 완성된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평가했다.<br><br>이는 캐딜락이 단순히 '신생 팀'이 아니라, 2026년 F1 진입을 위한 기술적·운영적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로우든 "우선 목표는 경쟁자들의 존중"</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5_20251009180015612.jpg" alt="" /></span></div><br><br>한편 그레이엄 로우든(Graeme Lowdon) 캐딜락 팀 대표는 F1.com 과의 인터뷰에서 "신규 팀이 즉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br><br>"우리가 가장 먼저 달성해야 할 것은 경쟁자들의 존중이다. 만약 다른 팀들이 우리를 진지하게 평가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의 출발점이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협업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09/0002234437_006_20251009180015652.jpg" alt="" /></span></div><br><br>2026년 캐딜락의 F1 진입은 단순한 팀 확장이 아니라, 미국 브랜드와 유럽 제조사 간 협업의 상징적 장면이 될 전망이다.<br><br>보타스는 메르세데스와의 원만한 이별,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br><br>그가 말한 "부드러운 전환(soft transition)"은 곧 캐딜락 프로젝트의 신뢰도와 비전을 입증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6위 대회 강자 “12월 로드FC 황인수” 10-09 다음 롯데 감보아, SNS에 ‘헤어질 결심’?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