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투자금으로 엔비디아칩 사는 오픈AI… 순환거래가 촉발한 ‘AI 거품론’ 작성일 10-0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h31OLK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50b0b58eb68c321f99588db041bbfb45bc17caaf2c590e080e5a60db434c08" dmcf-pid="6jl0tIo9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챗GPT 달리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chosunbiz/20251009180338831wzqb.jpg" data-org-width="695" dmcf-mid="4xghOn2X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chosunbiz/20251009180338831wz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러스트=챗GPT 달리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8fb51ce1f36e88f81235e4b85362e63b85fb2bfe158009b17c4573df50d4de" dmcf-pid="PASpFCg2km"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챗GPT 개발업체 오픈AI와 손을 맞잡자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촉발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는 최대 고객이 된 오픈AI에 투자하고, 이 돈으로 오픈AI는 엔비디아 제품 사용·구매를 늘릴 수 있게 됐는데, 이 순환 자체가 AI 거품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92c9e4db089d3f43c75b74652374b082f593d9e6797b7b43d781bd34a53887b" dmcf-pid="QcvU3haVor"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매체는 “AI 공룡들이 맺는 순환거래에 대해 일부 분석가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40a3f0968b3ad4b8e96c7fe64b221711123a542af040ba84bbdeb1251a8addf" dmcf-pid="xkTu0lNfgw" dmcf-ptype="general">순환거래 논란은 지난달 22일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000억달러(약 142조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뒤 제기돼 지난 6일 오픈AI와 AMD가 거래를 체결하며 증폭됐다.</p> <p contents-hash="408dbf35077c275be49798d1b8898abea868c6f733b40015d4ff987e67d06256" dmcf-pid="y7QcN80CoD"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으로 오픈AI는 AMD로부터 총 6기가와트(GW) 규모의 AI 가속기를 공급받는다. 이 중 1GW를 내년 하반기까지 AMD의 MI450제품으로 받는다. 대신 오픈AI는 AMD 보통주를 주당 0.01달러에 매입할 수 있다. AMD 주가가 거래 당시의 4배 가량인 600달러까지 오르면 AMD 주식 최대 1억6000만주를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오픈AI와 손잡았다는 소식을 통해 AMD 주가를 끌어올리고, 그 상승 폭으로 오픈AI는 헐값에 AI칩을 확보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a481719efd511efbd9272d5574b868d61babfea54a315a2ff21ab9404a3cc43e" dmcf-pid="Wzxkj6phoE" dmcf-ptype="general">앞서 발표된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에도 순환거래 성격이 짙다.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000억달러를 투자하면, 이 투자금의 대부분은 다시 엔비디아 GPU를 리스하는 데 사용된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는 인텔(50억달러) xAI(20억달러)에도 투자했고, 오픈AI는 오라클과 300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870dbfd600c5edec88267e737737d16c15d9c7b4ce254798ac9378bc3d9ba02e" dmcf-pid="YqMEAPUlok" dmcf-ptype="general">이러한 순환 거래는 GPU-AI서버-클라우드-AI모델로 구성되는 AI 생태계에서 정점인 AI모델이 향후 막대한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야 이뤄질 수 있다. 문제는 오픈AI와 같은 AI 개발사의 수익화 시기를 예견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오픈AI는 5000억달러 규모의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이지만 아직 적자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69fa51dd291377da10447799bb241b73c0c4f7fbe0ddb46222d9dde2acb092f" dmcf-pid="GBRDcQuSgc" dmcf-ptype="general">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픈AI의 매출은 43억달러(약 6조1000억원), 손실은 78억달러(약 11조원)로 집계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8일 “아직 오픈AI는 자금이 없다”며 “주식이든 부채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209de26b3bf19850a22970f91ace0e2b0bb4992e3a220f9c622bd8855d6228" dmcf-pid="Hjl0tIo9cA"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픈AI와 엔비디아는 이런 거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이날 “앞으로 몇 달 안에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도 좋다”며 “AI 모델의 능력이 우리가 예상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황 CEO 역시 “지금은 2000년대 닷컴 버블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XASpFCg2a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 사상 첫 석탄 추월” 10-09 다음 세계 6위 대회 강자 “12월 로드FC 황인수”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