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 사상 첫 석탄 추월” 작성일 10-09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12APUlM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94aab34a5c73e172f19dc4915defa2b770d200efe44421b8d7d2504d2c8e8" dmcf-pid="KCtVcQuS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을 앞질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dongascience/20251009180144020wgiw.jpg" data-org-width="680" dmcf-mid="q0VLTAQ0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dongascience/20251009180144020wg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을 앞질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dae7e3fb833d7e357efd236b4b57d2e13e54615f6e7ce9d843bf04a7b9d97" dmcf-pid="9hFfkx7viA" dmcf-ptype="general">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 발전량을 앞질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원자력 발전은 세계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33TWh) 증가해 전 세계 전력량의 9.1%를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의 발전량 증가가 원인이다. </p> <p contents-hash="1be19d06efbab066efac18343cbe1b25400a91490cf72fd83f4ed17875aabe20" dmcf-pid="2I12APUlJj" dmcf-ptype="general">영국의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7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글로벌 전력 중간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9062c7e08b843d99c3cc451b4f01abcd414a338b0b85b7b71c401a4f2d6c0790" dmcf-pid="VCtVcQuSLN" dmcf-ptype="general">엠버의 분석에 따르면 풍력과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세계에서 5072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생산했다. 같은 기간 석탄 발전량 4896TWh를 넘어서는 수치다. 인류가 석탄 중심의 전력 구조를 벗어나는 첫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3b8df04e3c53604d45450ae163e9336c23469cfcfbfa614272eeb86eff57a46" dmcf-pid="fhFfkx7vMa" dmcf-ptype="general">마우고르자타 비아트로스-모티카 엠버 수석 전력 분석가는 “우리는 지금 중요한 변곡점을 목격하고 있다”며 “태양광과 풍력은 이제 세계의 전력 수요 증가를 충족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87e365c62327f89a8bad918418aa926406568a3cce47cf453f3a9b13fc924e" dmcf-pid="4l34EMzTng" dmcf-ptype="general">엠버는 보고서에서 전세계 전력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369TWh) 증가했지만 태양광 발전량이 306TWh, 풍력 발전량이 97TWh 늘어나며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풍력 발전량이 지난해보다 7.7% 성장하는 동안 태양광 발전량은 31%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564080ff7af67cab6a1c72b14e77d50557bb832b85932185d06a2bddbcc8b3fc" dmcf-pid="8S08DRqyJo" dmcf-ptype="general">재생에너지 확대는 특히 중국과 인도가 주도했다. 세계 최대 전력 소비국인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화석연료 발전량을 2% 줄이는 한편 태양광 발전량을 43%, 풍력 발전량을 16%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세계 태양광 발전량 증가분 중 55%가 중국 발전량이다. </p> <p contents-hash="fc594d144845436666bcbb83775a1e2487ed6bc70c828cf7de3bfe9089db01e9" dmcf-pid="6vp6weBWRL" dmcf-ptype="general">인도 또한 풍력 발전량을 29%, 태양광 발전량을 31% 늘리며 석탄 및 가스 사용량을 3.1% 감축하는 데 기여했다.</p> <p contents-hash="dd46d5f3cb0cc38be2a99b6c5c1fac4b8500e35a22dc5e9900f39158041502c4" dmcf-pid="PTUPrdbYMn" dmcf-ptype="general">반면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는 같은 기간 오히려 화석연료 발전이 늘었다. 전력 수요는 높아졌지만 풍력 및 수력 발전량이 줄어들면서 석탄과 가스 발전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2b4744a654a5bea4d57e6717446664ca2f921270288f7d36375e783d7b4dba3" dmcf-pid="QyuQmJKGRi" dmcf-ptype="general">엠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석탄 발전량이 17% 증가, 가스 발전량은 3.9% 감소했다. 유럽연합에서는 가스 발전량이 14%, 석탄 발전량이 1.1% 늘었다.</p> <p contents-hash="d2d7ba8c1aee3be9c27b276ffbf4d4733aa01b2d893ea4b8bf4893c4c5bbff42" dmcf-pid="xW7xsi9HLJ"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에는 정책적 요인도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초 석탄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지난달에는 석탄 화력 발전소 지원을 재차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201eff81db45e0599c1c669ab928da351f8484a741e5e3c732452d256a446a4" dmcf-pid="yMky9Zsdid"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슬리피 축의금 800만원 냈다 “나 결혼하지 말라고 저주해” 10-09 다음 엔비디아 투자금으로 엔비디아칩 사는 오픈AI… 순환거래가 촉발한 ‘AI 거품론’ 10-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