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심리적 요인 작성일 10-10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흑 신진서 9단 백 박정환 9단<br>승자 조 결승 <1></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0/0000891159_001_20251010043159750.png" alt="" /><em class="img_desc">1보</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0/0000891159_002_20251010043159804.png" alt="" /><em class="img_desc">1도</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0/0000891159_003_20251010043159847.png" alt="" /><em class="img_desc">2도</em></span><br><br>이번 명인전 승자 결승이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의 대결로 확정되면서 랭킹 1, 2위 간 만남이 성사됐다.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신진서 9단 기준 48승 24패. 정확히 2승 1패의 비율이다. 최근 전적에서도 신진서 9단의 압도적 우위. 올해 LG배 16강에서 박정환 9단이 승리한 것이 17연패 후 거둔 1승이었고, 이후 맞대결 역시 지난 7월에 펼쳐졌던 하나은행배 결승 3번기에서 신진서 9단이 2연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최근 20판 동안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실력 차이라기보단 기풍의 상대성과 심리적 압박감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신진서 9단은 나현·김지석·이지현 9단을 만나 승리했고, 박정환 9단은 심재익 7단·강승민·김은지 9단을 꺾으며 이 자리에 섰다.<br><br>신진서 9단의 흑번. 백을 쥔 박정환 9단의 백2, 4 연속 소목은 일반적으로 흑의 사전 구상을 거스를 때 사용하는 작전이다. 흑5, 7의 낮은 소목 걸침에 백6, 8은 가장 간명한 선택. 백10까지 평온한 초반 양상이다. 흑11의 입 구 자 행마는 인공지능(AI) 등장 이후 이 형태에서의 고정값이 돼버렸다. 백12로 1도 백1에 붙이는 수도 백 입장에선 고려할 만한 선택. 백7까지 실리를 선호하는 기풍에 적절한 진행이다. 실전 백12로 한 칸 뛰자 신진서 9단은 흑13으로 좌하귀를 파고든다. 이때 쌍방 간명한 포석이 펼쳐지기 위해선 2도 백1로 붙이는 것이 필수에 가까운 형태. 흑은 흑2, 4로 백의 약점을 찔러가며 흑12까지 진행이 부분적인 일단락이다. 흑 실리 대 백 세력의 구도. 박정환 9단이 실전 백14로 이 수순을 보류하자 흑은 곧장 흑15로 반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0/0000891159_004_20251010043159908.jpg" alt="" /></span><br><br>정두호 프로 4단(명지대 바둑학과 객원교수)<br><br>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子 우주, 호주 간다…편지 받고 눈물" [RE:TV] 10-10 다음 ‘갈비뼈 골절’ 변명, ‘역대 최약체 챔프’ 안칼라에프 향한 코미어의 냉정한 평가…“120%였어도 페레이라 이겼을까, 모르겠네” [UFC]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