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로봇용 칩셋까지···인텔 '피지컬 AI' 정조준 작성일 10-10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손바닥 만한 독립형 CPU 보드 개발<br>엔비디아 주력 칩셋 '젯슨'과 경쟁<br>-40도~105도 극한 환경서도 작동<br>항공우주·방위산업 등 활용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tMKeBWh3"> <div contents-hash="9b1f705040a9a85d92e86103e845b15937a71a31135837350a0aa2dec54dd5c1" dmcf-pid="H36rosnbhF"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인텔이 PC 중앙처리장치(CPU) 기반의 ‘독립형 개발 보드’를 출시하고 로봇·드론 등 에지(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래픽처리장치(GPU)급 AI 연산력에도 전력 소모가 적은 신형 ‘팬서레이크’ CPU를 소형 완제품으로 내놓고 엔비디아 ‘젯슨’ 등과 경쟁하겠다는 전략이다. 험악한(러기드) 환경에서 신뢰성 또한 높아 인텔이 미 국방부와 진행 중인 협력을 통해 ‘미국산 드론’을 개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5b32790a0e47d8eb217b2b669bcd427ffd01193c7fe50ab38057f3bc5bc19" dmcf-pid="X0PmgOLK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 마치 인텔 에지컴퓨팅그룹 부사장(VP)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에서 열린 인텔 테크투어 2025에서 팬서레이크 CPU 기반 ‘로보틱스 개발 키트’를 꺼내들고 있다. 윤민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7405hsif.jpg" data-org-width="640" dmcf-mid="yl8TwWEQ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7405hs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 마치 인텔 에지컴퓨팅그룹 부사장(VP)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에서 열린 인텔 테크투어 2025에서 팬서레이크 CPU 기반 ‘로보틱스 개발 키트’를 꺼내들고 있다. 윤민혁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d121e36665d75f122534db9a6bc7148f84a84106d1f5596a8231c31c0dc713" dmcf-pid="ZpQsaIo9y1" dmcf-ptype="general"> <p>마이크 마치 인텔 에지컴퓨팅그룹 부사장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에서 개최된 ‘인텔 테크투어 2025’에서 “인텔 역사상 처음으로 팬서레이크 CPU를 소형 보드에 통합한 ‘로보틱스 개발 키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c6a7860b073287653c1d8909c04bb155a638d16bc0a17ddfd04a49452f3ad774" dmcf-pid="5UxONCg2y5" dmcf-ptype="general">마치 부사장이 현장에서 꺼내 든 시제품 보드에는 ‘로빈슨레이크’라는 코드명이 붙어 있었다. 손바닥 크기에 불과했으나 메모리와 입출력(I/O) 등이 통합돼 그 자체로 완성된 컴퓨터나 다름없다. 성능은 원본 팬서레이크 그대로다. CPU·신경망처리장치(NPU)·GPU 통합 AI 연산력이 전 세대보다 50% 늘어난 180TOPS(초당 1조 회 연산)에 달해 엔비디아 주력 에지 AI 칩셋인 ‘젯슨 오린 NX’의 157TOPS를 넘어선다.</p> <p contents-hash="37cd0c970924d08ad636a5ede7a9463bfc3df1631ac9d0095e64ab7eb2714e80" dmcf-pid="1uMIjhaVCZ" dmcf-ptype="general">에지 AI 기기는 외부에 드러나는 특성상 험악한 환경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팬서레이크는 섭씨 -40~105도에서 작동 가능한 ‘러기드’ 칩셋이다. 인텔은 휴머노이드 등 로봇과 CCTV, 키오스크, 소매점 자동 결제 등 사용 사례를 제시했으나 군사적 활용이 점쳐진다. 인텔은 발표 슬라이드에서 구체적인 설명 없이 드론 이미지를 노출했다. 미 국방부가 인텔과 ‘램프C’ 프로젝트를 통해 18A 공정 협력을 진행 중이고 미 정부가 중국 드론 업체 DJI를 군사 기업으로 분류해 퇴출하려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의미심장한 대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732cd14d24ee06a0a026be286d65f07fd8ab56248db2ff3f104a00d3f4b66" dmcf-pid="t7RCAlNf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테크투어 2025의 에지 컴퓨팅 슬라이드. 하단 노출된 드론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8693ndps.png" data-org-width="640" dmcf-mid="Wlj7XqGk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8693nd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테크투어 2025의 에지 컴퓨팅 슬라이드. 하단 노출된 드론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인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530b8a02886f8069addbad704aed6108b752dc728130f76f6cd777d1132c8c" dmcf-pid="FzehcSj4hH" dmcf-ptype="general"> <p>마치 부사장은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묻는 서울경제신문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인텔은 수십년간 미 연방 사업에 참여해왔고 아폴로 계획에도 함께했을 만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내에 강력히 자리잡고 있다. 항공우주·방위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중”이라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16339b81d8e4c8eb4871c338a749b75c0f792a6308b55b2882086867e926373a" dmcf-pid="336rosnbyG" dmcf-ptype="general">저전력·저발열 CPU로 냉각 팬 없이도 작동할 수 있어 활용 범위 또한 넓다. 마치 부사장은 “과거에는 냉각 팬이 달린 거대한 GPU로만 가능하던 일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경쟁사에 비해 훌륭한 지점”이라며 “ODM과 고객사들이 확장성과 총소유비용(TCO)에 열광하고 있다. 경쟁 제품이 매우 비싼 데다 전력 소모까지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bc33e5bd62612a6f9601c0a65ae6d4a32d9a4b545616c6e51ca2a6db8558c" dmcf-pid="00PmgOLK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팬서레이크 CPU로 동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윤민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9997rmkh.jpg" data-org-width="640" dmcf-mid="YzH87PUl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eouleconomy/20251010060249997rm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팬서레이크 CPU로 동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윤민혁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16521ca6c5cba001f27e4afca4503c80b48ef5c774d083283fd2a44811c06d" dmcf-pid="ppQsaIo9yW" dmcf-ptype="general"> 애리조나=윤민혁 특파원 beherenow@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션도 금지된 '극한 클린룸'···인텔 '2나노 세계 첫 양산' 팹52 가보니 10-10 다음 2나노 경쟁 첫 포문…인텔 '18A' 양산 개시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