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나노 경쟁 첫 포문…인텔 '18A' 양산 개시 작성일 10-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r0WUTN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217e76f3a72a6f4714cced086f906dc70a60200451dc52da6caa7339a94157" dmcf-pid="YklB1KZw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이 18A 공정으로 개발한 반도체 웨이퍼(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48026mqbd.jpg" data-org-width="700" dmcf-mid="Qgw93Vts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48026mq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이 18A 공정으로 개발한 반도체 웨이퍼(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0cb2643deea1b8a8aa6dde292d7dded131c6395fde554c98ae1b37c1e81f98" dmcf-pid="GESbt95rDJ" dmcf-ptype="general">인텔이 최첨단 반도체 기술인 2나노미터(㎚) 경쟁의 첫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14c67fdc11d1bd283503f38f015c9ebf206a4eee9f2f43c273e9f48b5a0211d" dmcf-pid="HDvKF21mId" dmcf-ptype="general">인텔은 9일(미 현지시간) 18A 공정으로 차세대 노트북용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397f457bed8969cdca7a7b160f547efea1897cf185ce5be5de099b55d4ff85" dmcf-pid="XwT93VtsEe" dmcf-ptype="general">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오코틸로 팹(팹 52) 18A 공정을 가동했으며, 프로세서의 핵심이 되는 중앙처리장치(CPU) 코어를 18A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1648c2d24e0021c31417343dc321f1938f6d43c60a19a3be4e41f26ac3d69f" dmcf-pid="Zry20fFOrR"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반도체는 집적도가 높을 수록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즉 회로가 얇고 많을 수록 고성능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데, 18A는 인텔이 보유한 반도체 제조 공정 중 가장 미세한 회로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텔은 회로 선폭에 대한 구체적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텔 18A가 2㎚ 안팎일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6c4ec0e73e510afb5a90482d126407ecce26f1263827d7994694d07fed34869" dmcf-pid="5mWVp43IIM" dmcf-ptype="general">2㎚ 양산을 공식 발표한 건 전 세계 반도체 업체 중 인텔이 처음이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삼성전자도 2㎚ 공정을 준비하고 있지만 대량 생산은 아직이다.</p> <p contents-hash="9db2a89a337d27a9e7443e21ced12d078211eb347c9a5279ea3c507236823d56" dmcf-pid="1sYfU80Cmx" dmcf-ptype="general">미국 유일 반도체 제조 업체인 인텔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전 세계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패권 경쟁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시장에서 인텔의 위상 변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9b4c32b186012e786a435a281f0445f111180e9d760b7777428d0b062e3cb0e" dmcf-pid="tOG4u6phDQ" dmcf-ptype="general">인텔은 18A 공정에 첨단 기술들을 대거 도입했다.</p> <p contents-hash="d5cb2aa2826eeb2b1722af7e818ae6447ee73f632b4e4fdc23ee736ea707cb4a" dmcf-pid="FIH87PUlsP" dmcf-ptype="general">우선 자체 처음 '게이트올어라운드(GAA)'를 적용했다. GAA는 반도체 트랜지스터 핵심 요소인 게이트와 채널 접합면을 4개로 늘린 구조로, 기존 접합면이 3개인 핀펫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eeb5f1e47e3698ca03d4634aa41fb317eeecb8c53879917fa25ce4856b98e84b" dmcf-pid="3CX6zQuSD6" dmcf-ptype="general">인텔 GAA는 2022년 3㎚에 GAA를 적용한 삼성전자보다는 늦었지만, 양산 기준으로 올 연말 예정인 TSMC(2㎚)보다 먼저 시작한 것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0abb8e63a4a1e13b00543f74515fe79340a435fc5a3c32f6c0850fc412be07" dmcf-pid="0hZPqx7v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빗 카츠-차메렛 인텔 파운드리 제조·공급망 부문 부사장이 인텔 18A 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49359ttry.jpg" data-org-width="700" dmcf-mid="xXNHIZsd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49359tt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빗 카츠-차메렛 인텔 파운드리 제조·공급망 부문 부사장이 인텔 18A 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04ef2123ce67ee5dbe1e8b1e14d8efcdeb2e75177dadb334d58b56dd4ef3f4" dmcf-pid="pgmpYuyjE4" dmcf-ptype="general">인텔은 또 업계 최초로 '후면전력공급장치(BSPDN)'를 적용했다. 후면전력공급은 회로가 그려진 웨이퍼 반대편(후면)에 전력 공급선을 배치하는 기술로, 반도체 성능·전력효율·면적(PPA)을 개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dd00d8fcf9e371399918f67aacee972b7c4b00049257c19068ce0710ac77d20" dmcf-pid="UasUG7WAsf" dmcf-ptype="general">이번 펜서 레이크에는 적용하지 않았지만 인텔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6 플러스(코드명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를 18A 공정으로 만들면서 후면전력공급 장치를 첫 적용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를 통해 반도체 셀 활용도를 10% 개선하고, 동일 전력 기준 성능을 4%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82f860532b91ece59c9388c69915807f66bcbef56c16fa26f751068da2f620e" dmcf-pid="uNOuHzYcOV" dmcf-ptype="general">후면전력공급은 TSMC의 경우 2026년 예정인 A16(약 1.6㎚) 공정에, 삼성전자는 2027년 양산 목표인 SF2Z(2㎚) 공정에 도입할 예정으로, 이 역시 인텔이 기민하게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c275a167f7684c793aeff4ce3c4e3c46c589c77f3330fe8c23401894d32b2d2" dmcf-pid="7jI7XqGkE2" dmcf-ptype="general">인텔은 또 클리어워터 포레스트에 구리와 구리를 직접 연결, 신호 전달 저항을 낮추고 성능을 끌어올리는 첨단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도 첫 적용하겠다고 밝혀 기술력을 과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11e3422f4999f962f145c72975c3de3d9b6cf1d224c14996caf7f2b9d6cc3c" dmcf-pid="zACzZBHE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6+' (코드명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50644jycg.jpg" data-org-width="700" dmcf-mid="yssUG7WA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etimesi/20251010060250644jy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6+' (코드명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78c7b63eb098d91b1098d77779c4e43f5882f80ee68fd7b20956fcaf212be9" dmcf-pid="qchq5bXDOK" dmcf-ptype="general">인텔은 엔비디아와 협력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28f672d31707cfc3fe2b1371087f782866e5b46c38ce5a2c60ebb7fc7c4cf5" dmcf-pid="BklB1KZwwb" dmcf-ptype="general">사친 카티 인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텔 CPU가 엔비디아의 시스템과 통합될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인텔 AI 가속기가 서로 다른 인프라에서도 실행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개방형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CPU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결합된 AI 가속기 등을 선보이는 한편 엔비디아 기반 서버나 데이터센터에 인텔 CPU가 탑재될 수 있는 SW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bced50a39a4885c1e646e729f32a7e573f9f02546b3bc8a9c6b2a671a84c1810" dmcf-pid="bESbt95rIB" dmcf-ptype="general">피닉스(미국)=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세계 첫 2나노 양산"···TSMC·삼성 제쳤다 10-10 다음 인텔 '초저전력' 서버·PC용 CPU로 ARM 공세 차단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