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기존 오디션과 어떤점이 달랐나 [SS연예프리즘] 작성일 10-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U1SFhL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4d29547e3e71a1b81cdc6e56fdab4e106bc07a5d213b1c7098280cf9c47cb6" dmcf-pid="6vutv3lo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들의 발라드’.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PORTSSEOUL/20251010060155926ubhe.jpg" data-org-width="700" dmcf-mid="f60Zh1Ii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PORTSSEOUL/20251010060155926ub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들의 발라드’.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e93a56a70c0fe9568f489ee112ae0286758478bf38c8fb0323a37bb023bc86" dmcf-pid="PT7FT0Sg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K팝스타’ 시리즈로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던 SBS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꺼내 들었다. 이번엔 아이돌이 아닌 ‘발라드’였다.</p> <p contents-hash="10e20d72902c9dbcb4a77337cffd94b62818b5b46a37ad228c09585b81658bb0" dmcf-pid="Qyz3ypvala"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발라드’는 SBS의 오디션 유전자에 발라드라는 정서를 더했다. 오디션 명가는 달랐다. 누가 더 높이 부르는지가 아니라, 누가 더 깊이 노래하는지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2b7178f1dc9ed58e8f3242eabd174866973ee0e34c290d56a45f17148798122" dmcf-pid="xWq0WUTNTg" dmcf-ptype="general">‘내 인생의 첫 발라드’라는 키워드를 내건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평균 나이 18.2세. 어린 참가자들이 김광석, 이은하, 공일오비, 임재범, 빅뱅까지 시대를 관통한 명곡을 다시 불렀다. 이 무대들은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정의 다리였다.</p> <p contents-hash="8473009746a5788e247e354717015021748f0149651fb704c59a7e7b20007a07" dmcf-pid="yMDNMAQ0vo" dmcf-ptype="general">탑백귀 150인의 평가단이 바라보는 가운데, 울림을 준 순간들이 이어졌다. 아버지와의 추억을 품고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른 이예지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차태현의 눈시울을 적셨다.</p> <p contents-hash="52cc8e47f0d3f737c75be9d32b9257ddd662364ec91a46bc7ec180af3af5058e" dmcf-pid="WRwjRcxplL" dmcf-ptype="general">무대 공포증을 이겨내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른 송지우는 노래 안에 서사를 녹이며 대니 구의 극찬을 받았다. 누군가는 가족을, 누군가는 친구를 떠올리며 노래했다. 이 감정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화면 밖으로 확장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1381b4055c0bf8575719ed521733adb3aeeffe707daf52cc21f18b1802c58" dmcf-pid="YerAekMU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PORTSSEOUL/20251010060156205pghq.jpg" data-org-width="700" dmcf-mid="49coPa8t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PORTSSEOUL/20251010060156205pg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69677eda2127fbd4178feab77f0756f65bc15b7e5619238de29d2363f102f1" dmcf-pid="GLCwLmiByi" dmcf-ptype="general"><br> 무대의 밀도도 높았다.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해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부른 정지웅은 137표를 얻으며 합격했다. 크러쉬는 “친구가 정말 잘 들었다고 말해줄 것 같다.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윤아의 ‘꿈’을 부른 이서영은 134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e866c4b2b8eafdca5a2f7156bcb944fc9ec4e4d76fe5c092d3f2e34ed5823939" dmcf-pid="HohrosnbWJ"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젊은 시절의 양희은 선배님을 보는 듯했다”고 감탄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10세 이하윤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담담히 불러 1절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을 확정지었다.</p> <p contents-hash="55939e91467aac277646ce2f7040a2ce79b1337e7586649afd8fa473dadec58a" dmcf-pid="XglmgOLKhd" dmcf-ptype="general">이처럼 각자의 서사로 채워진 무대는 오디션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누가 더 완벽하게 부르는가보다, 누가 더 진심을 담아 노래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진다.</p> <p contents-hash="68ee9f3b929fde2cccffd3cceaf0a1d56b17931ed6dd83d9921ac4a4eb73536d" dmcf-pid="ZaSsaIo9Te" dmcf-ptype="general">박서정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떠올리며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고, 박경림은 “아이유가 중학생이던 시절 처음 노래하던 순간이 떠올랐다”며 세대의 연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3496fe9c02c7e21d8e25de76d2f4d40ecd22514fadf6ea369fb3595fd4141fd" dmcf-pid="5NvONCg2TR" dmcf-ptype="general">심사 방식도 새로웠다. 전문가 몇 명이 점수를 매기는 구조 대신, 대중의 귀로 판단하는 ‘탑백귀 대표단’이 중심에 섰다. 150인의 평가단이 음악을 듣고 각자의 감정으로 표를 던진다.</p> <p contents-hash="0d3d81d960152642bf489750b561a0fd567a63c6a6e46704ac1d888ee542bf01" dmcf-pid="1jTIjhaVvM" dmcf-ptype="general">그 결과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 2부는 수도권 기준 4.7%, 분당 최고 5.2%를 기록했다. 이후 3회차는 6.4%, 최고 분당 7.4%, 2049 시청률 2.3%로 화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발라드라는 장르가 예능 시청률의 주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p> <p contents-hash="aba3e9db4ae0267beaf3c9b4f1a7ce0d0913553dc5641908826d60f90ecb9b1b" dmcf-pid="tAyCAlNfyx" dmcf-ptype="general">기획 의도와 시청자 반응 모두에서 성과를 거둔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바꿔놓았다. 그동안의 오디션이 화제성, 자극, 경쟁에 기대왔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기억’과 ‘공감’을 중심에 둔다.</p> <p contents-hash="f3a2b2f2f2283d9033c67fcf6e34337ca86db15f1b555e9d1b71bb0ab8c4a97d" dmcf-pid="FcWhcSj4SQ" dmcf-ptype="general">정익승 PD는 “대중이 오래 기억할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 한 세대를 책임질 가수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까지 3연타석 홈런…임윤아, 고생 끝에 피운 ‘채널의 구원자’ [SS인터뷰] 10-10 다음 '사마귀' 임시완, 현빈에게 호기롭게 '손예진♥이병헌'을 묻다.."우리에게 익숙한 짝 아니지 않냐"[★FULL인터뷰]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