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왔다" 최원태, 깜짝 완벽투…삼성, 준PO서 기선제압 작성일 10-10 42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SG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br><br>가을야구에 유독 약했던 최원태 선수가 완벽에 가까운 호투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타선의 부진 속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힘겹게 통과한 사자군단이었지만, 준플레이오프는 달랐습니다.<br><br>시작부터 되살아난 타격감을 여지없이 뽐냈습니다.<br><br>선두 타자로 나선 이재현이 SSG 선발 화이트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br><br>3회 초에는 김영웅이 큼지막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장염을 앓은 앤더슨 대신 마운드에 오른 화이트를 조기 강판시켰습니다.<br><br>화력을 지핀 삼성은 정규리그 팀 평균자책점 1위를 자랑하던 SSG 불펜까지 흔들었습니다.<br><br>4회 디아즈와 김지찬이 박시후를 상대로 차례로 적시타를 뽑아내며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마운드에서는 최원태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br><br>6이닝 동안 허용한 안타는 단 2개.<br><br>8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SSG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br><br>2019년 부터 가을야구 18경기 평균자책점 11.16라는, 극심한 부진을 단숨에 씻어낸 완벽투였습니다.<br><br><최원태/삼성 라이온즈 투수> "열심히 던졌는데 좋게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서리로 공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하늘에서 돕는구나 생각했습니다."<br><br>SSG는 7회 말 투런포를 날린 고명준이, 8회 2사 만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서며 반격을 노렸지만 땅볼에 그치며 승부를 뒤집는데 실패했습니다.<br><br>1차전 승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2차전 선발로 가라비토를, SSG는 신예 김건우를 깜짝 예고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문주형]<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강영진]<br><br>#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송지은, ♥박위와 결혼 1주년 자축..."훨씬 더 신나고, 훨씬 더 행복했다" 10-10 다음 ◇오늘의 경기(10일)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