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자존심 신진서 9단, 란커배 4강 진출…2연패 도전 작성일 10-10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 중국 판인 9단과 준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0/0008529489_001_20251010063713004.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에서 2번째)이 란커배 4강에 올라 판인 8단과 대결한다. 또 다른 준결승 대국에서는 리친청 9단과 당이페이 9단이 격돌한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란커배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신 9단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br><br>신진서 9단은 9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 다화위안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8강에서 중국의 퉈자시 9단에게 285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br><br>신진서 9단은 대국 중반 이후부터 승기를 잡았으나 막판 퉈자시 9단의 매서운 반격에 고전했다. 하지만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최종 반집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br><br>8강 종료 후 열린 4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 9단은 중국의 판인 8단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지금껏 두 기사는 3번 격돌했고 2승1패로 신 9단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br><br>4강전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신진서 9단이 판인 8단을 꺾으면 리친청 9단과 당이페이 9단(이상 중국) 대결 승자와 결승전을 펼친다. <br><br>이번 대회에 한국은 총 10명의 기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7명의 기사가 예선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을 비롯해 변상일 9단, 안성준 9단이 시드를 받아 출전했다. <br><br>하지만 48강과 32강 단계에서 신진서 9단과 원성진 9단만 생존했고, 원 9단마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신진서 9단의 외로운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br><br>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 42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1400만 원)이다. <br><br>중국 바둑 규정을 적용해 덤은 7집 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버라이즌은 왜 하루아침에 CEO를 바꿨나 10-10 다음 "사람 보는 눈 없었다" 23기 옥순, 최종 선택 앞두고 '반성'…미스터 강 "조울증 있어?" (나솔사계)[전일야화]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