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란커배 4강 진출…2연패 향해 순항 작성일 10-1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강서 中 퉈자시 9단에 흑 반집승 거둬<br>판인 8단과 4강···상대 전적은 2승 1패 우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0/10/0004541660_001_2025101007411154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사진 제공=한국기원</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25) 9단이 란커배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br><br>'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9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8강에서 중국 퉈자시 9단에게 285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br><br>이날 신진서는 대국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아갔다. 막판 퉈자시에게 반격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버텨내 결국 반집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8강 종료 후 열린 4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 9단은 중국의 판인 8단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지금껏 두 기사는 3번 격돌했고 2승1패로 신 9단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br><br>4강전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신진서 9단이 판인 8단을 꺾으면 리친청 9단과 당이페이 9단(이상 중국) 대결 승자와 결승전을 펼친다.<br><br>이번 대회에 한국은 총 10명의 기사가 출전했다. 7명의 기사가 예선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을 비롯해 변상일 9단, 안성준 9단이 시드를 받아 출전했다.<br><br>하지만 48강과 32강을 거치며 신진서 9단과 원성진 9단만 생존했고, 원 9단마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신진서 9단만 남았다.<br><br>란커배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 42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1400만 원)이다.<br><br>중국 바둑 규정을 적용해 덤은 7집 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고은 남편, 고위 간부서 수년간 백수 "스트레스有, 스카우트 없어" [핫피플] 10-10 다음 윤서진, 시즌 최고점 4위…연속 메달 가능성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