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전략 결실맺나…인텔 첨단공정 발표에 국내업계 '긴장' 작성일 10-10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빠른 경영 정상화 속 기술 성과…수주·검증은 숙제<br>최대주주 美정부 육성기조에 엔비디아·애플·AMD도 지원사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UA0Tc61F"> <p contents-hash="ce3f50a3547c7ba0eca59df2723354c67c213bccc6f85c7e9a69206fc9f6fae1" dmcf-pid="ZZucpykPXt"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김민지 기자 = 부실 기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인텔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하에 세계 최초 최첨단 2나노급 반도체 양산을 발표하자 국내 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fb0fef8b3b63ec3b8a1b5935ba31e0a001aba7089fbc6437213a215f7bb448" dmcf-pid="557kUWEQX1" dmcf-ptype="general">반도체 제조 역량에서 우위를 자신해온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를 앞지른 이번 성과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41a324eece03fd1bc88d53d60f30890e6368a76db9f6204245b52267ff87b" dmcf-pid="11zEuYDx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yonhap/20251010104546793tm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GnmKwi9H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yonhap/20251010104546793tm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7b3c52b32833cb39de7f53bb7fc8213f33130f2e05b9f382ff5bd9f46dfe8b" dmcf-pid="ttqD7GwM5Z" dmcf-ptype="general">10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18A 공정은 구체적 회로 선폭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나노급인 것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236a12372267f45804bec44d0d275d6f1798087fa203f6608554c97a020c7f7d" dmcf-pid="FFBwzHrRH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TSMC도 연내 2나노 양산을 준비 중인 가운데, 심각한 재정난으로 파운드리 사업 철수설까지 나왔던 인텔이 한발 앞서 최첨단 공정 양산에 돌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240d0a5f90d50656b41eb17bb1cf8befa74f45120372a5aa306a5bbe2be1a1b" dmcf-pid="39xyP7WAZH" dmcf-ptype="general">국내 업계는 일단은 파운드리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세계 최초 공정보다도 실제 수주를 통한 기술력 입증이라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당면한 위협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963252c59b34582eb812de2fcee8f72845db656e773cc4f22575b1c2e55282f9" dmcf-pid="02MWQzYcGG"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당장 2나노 공정을 통해 인텔 점유율이 급상승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향후 인텔이 얼마나 고객사를 확보하고 실제로 얼마나 물량을 공급하는지 신뢰를 쌓는 과정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bffd1ceb44aa1a3e06639badfcf0538b79ab3ba7e793a86b9d54351a4554f1" dmcf-pid="pVRYxqGkXY"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인력과 사업 등 구조조정을 하던 인텔이 불과 수개월 만에 최첨단 공정으로 경쟁사를 앞지르는 등 빠르게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대해선 경각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뚜렷하다.</p> <p contents-hash="5198a75e6f1f5aa8b36d7cd23122e045d5f73af4602d7b56353d5fbf50607be8" dmcf-pid="UfeGMBHEG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다시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는 만큼 다각도로 경쟁구도 변화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0b72d65c246b311eb056c1606fb2ad9c4dddf30f1967ca241111cad8b0182f" dmcf-pid="u4dHRbXDty" dmcf-ptype="general">특히 이 같은 흐름이 인텔 자체의 자구 노력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자국 빅테크와의 협력 구도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판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5ea14f4000f9015a9628c9aa8165c1e33edee5110fbbbaf1cc9d7d05eda925f" dmcf-pid="78JXeKZw1T" dmcf-ptype="general">이번에 인텔이 2나노 반도체를 양산하기 시작한 애리조나 팹52 공장은 지난해 3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을 약속한 시설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7cf353f031365439ebc4c54aad3ec05434ebc66f62b1e43bafce324e0a011f" dmcf-pid="z6iZd95r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SMC 웨이저자 회장과 만난 트럼프 미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yonhap/20251010104546935mq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H9VI9tCn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yonhap/20251010104546935mq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SMC 웨이저자 회장과 만난 트럼프 미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479fe43aea90d65d62310aa0e749d1ba9afaca3e9177ba794748e96619d39f" dmcf-pid="qPn5J21m5S"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반도체 산업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정책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932f8ffb146590997dced724ea1718201be1ecb9721f68eeb34e6fa1246ae2" dmcf-pid="BQL1iVtstl"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3월 TSMC 웨이저자 회장으로부터 150조원에 육박하는 대미(對美) 투자를 약속받은 뒤 기자회견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반도체는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는 경제 안보는 물론 국가 안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4a0349862cfd9db56ea260d7773e47ae41f773331f844637288dfb7b5821e9f" dmcf-pid="bxotnfFOXh" dmcf-ptype="general">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한편 인텔에 대해서는 반도체 보조금을 출자 전환하는 식으로 지분 10%를 확보해 인텔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c03621c4273c9271421d8ae9062ea01a3113d971e552bed3dbb9105f79929d66" dmcf-pid="KMgFL43I5C" dmcf-ptype="general">미 정부의 '인텔 살리기' 기조 하에 자국 빅테크도 우군으로 속속 합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458094274a341cc9f7758f7d254507e11500935c144ae4f05092440df6a4dd" dmcf-pid="9js9rn2XHI" dmcf-ptype="general">지난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에 약 7조원을 투자하고 PC·데이터센터용 칩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한 뒤 "우리는 인텔 중앙처리장치(CPU)의 매우 큰 고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02b9d5b1c59bc3b687d3cae93ebf6a60997eb513064a26eb3ec1bf5fa5f75a" dmcf-pid="2AO2mLVZHO" dmcf-ptype="general">인텔은 최근에는 애플에 투자를 요청하면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인텔 파운드리가 AMD 칩을 제조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c77c0231c6b0a70920f50ce5b61cbb5cd07eed9f9acd16f48c41ce76e12d2ce" dmcf-pid="VcIVsof5ts" dmcf-ptype="general">미 정부와 빅테크의 전폭적 지원 하에 인텔 주가는 8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50% 넘게 올랐다.</p> <p contents-hash="e9efe6b41245e5e12b824ab45cf470d4c968f6287d6aca03eda975cd9b4584f0" dmcf-pid="fkCfOg415m"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미국 입장에서는 인텔이 미국 반도체 부흥의 상징이 되는 만큼 인텔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이 자국 중심주의와 보호무역을 강화하는 기조에서 우리 기업들과 미국 기업인 인텔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9703e86e9167261e0ebf5893c3906c27abc18570a14018d53dd6fb3244fcec" dmcf-pid="4Eh4Ia8tYr" dmcf-ptype="general">josh@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6wS6hjP35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신혼여행 영상 돌연 비공개…♥아내 실루엣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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