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 워싱턴 D.C. 추석맞이 문화행사 성료…씨름 체험 인기 작성일 10-10 37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10/0003996077_001_20251010110110471.jpg" alt="" /><em class="img_desc">10월 4일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2025 추석맞이 문화행사」 씨름 체험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품을 받은 뒤 씨름 시범단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대한씨름협회는 현지시각 10월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5 추석맞이 문화 행사(Chuseok Family Festival)」에 씨름 시범단을 파견해 한국 전통 씨름을 알렸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워싱턴한국문화원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이 공동 주최했다.<br> <br>행사 당일 약 6000여 명의 현지 관람객이 참여했고, 씨름 시범단은 시범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씨름 체험 프로그램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br> <br>시범공연은 씨름의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선수들에게 직접 밭다리·엉덩배지기 등 씨름 기술을 배우고 실제 경기를 펼친 후, 선수들과 기념 촬영에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br> <br>또한 씨름의 기본 규칙과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람객이 직접 몸을 부딪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한국 전통 스포츠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준비된 홍보 영상과 전시 자료 역시 씨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br> <br>워싱턴 D.C. 거주자 에런 양(Aaron Yang)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씨름을 처음 접했는데, 역동적인 경기와 함께 선수들의 지도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씨름의 역사와 특히 샅바의 전통적인 의미를 배우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을 알고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br> <br>관람객들은 씨름을 처음 접한 소감으로 낯설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즐겁게 어울리면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br> <br>함께 참가한 가수호(대구대) 선수는 “처음엔 외국인들이 씨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참여해 줘서 기뻤다”며 “관람객들이 씨름을 흥미롭게 느끼는 게 직접 와 닿아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br> <br>대한씨름협회는 워싱턴 D.C.에 씨름을 처음으로 소개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국 내 씨름 보급과 문화 교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모두를 위한 AI 중점"…카자흐스탄 청사진 엿본 '디지털 브리지' 10-10 다음 한국, 모로코에 패배…U-20 월드컵 16강서 탈락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