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자체 시약으로 국제 유전자시험 100% 합격 작성일 10-10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영국·스페인 등 국가 연구기관에서 성능 테스트 진행…K바이오 위상 높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0/0000351687_001_2025101016221424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자체 개발 유전자 검사 시약(Horse Easy-Plexⓡ)을 발명자 최대하 과장이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도핑검사소가 국제동물유전학회(ISAG)가 주관하는 '말 유전자 국제시험'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말 유전자 분석 기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켰다.<br><br>말 유전자 국제시험은 국제동물유전학회(ISAG)가 2년마다 실시하며, 각국 유전자 검사 기관들이 미지의 말 시료 20두를 대상으로 유전자형 분석 능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올해 시험에는 전 세계 약 100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한국마사회는 1998년 첫 참가 이후 올해까지 15회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 경주마 친자감정 및 개체식별 검사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보여주는 성과다.<br><br>특히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자체 개발한 유전자 검사 시약 'Horse Easy-Plexⓡ'를 활용해 총 20개 시료, 1320개 유전자형을 모두 정확히 분석하며 '100% 합격'이라는 완벽한 결과를 거뒀다. 이는 독자적인 연구 개발의 성과이자 한국산 유전자 검사 시약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br><br>'Horse Easy-Plexⓡ'는 서러브레드 경주마를 비롯해 제주마·당나귀·승용마·얼룩말·몽골마 등 다양한 품종에 적용 가능한 범용 분석 플랫폼이다. 해당 기술은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2024년 제품화를 완료한 뒤 올해 호주 연구소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영국·아일랜드·튀르키예·남아프리카공화국·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스페인·모로코 등 여러 국가 연구기관에서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해외 수출 성과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br><br>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유준동 소장은 "경주마 유전자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마사회가 개발한 유전자 시약의 해외 진출을 확대해 K-바이오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주의게임소식] 기나긴 추석 연휴의 승자 '마비 모바일' 10-10 다음 조코비치, 마스터스 1000 대회 최고령·최다4강 진출 등 기록 경신 10-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