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04위 바체로, 상하이 마스터스서 조코비치 격파 이변 작성일 10-11 6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1/PAF20251011189901009_P4_20251011221311714.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기뻐하는 바체로<br>[AF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세계 랭킹 204위 발렌틴 바체로(모나코)가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br><br> 바체로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919만6천달러) 대회 11일째 단식 4강전에서 조코비치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br><br> 이로써 바체로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 단식에서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결승에 오른 선수가 됐다. <br><br>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출전한 바체로는 이어 열리는 다닐 메드베데프(18위·러시아)-아르튀르 린더크네시(54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br><br> 조코비치와 바체로의 경기는 누구나 조코비치의 완승을 점쳤으나 예상외로 바체로가 2-0 승리를 따냈다. <br><br> 이번 대회 바체로 이전에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가장 낮은 랭킹으로 단식 결승에 오른 사례는 2003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안드레이 파벨(루마니아)이었다. <br><br> 파벨은 당시 세계 랭킹 191위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1/PAF20251011191301009_P4_20251011221311721.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를 마친 뒤 악수하는 바체로(왼쪽)와 조코비치<br>[AFP=연합뉴스]</em></span><br><br> 2023년 11월 파리 마스터스 이후 거의 2년 만에 마스터스 1000 등급 대회 우승을 노렸던 조코비치는 예상치 못한 무명 선수에게 덜미를 잡혔다. <br><br> 1998년생 바체로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만날 수도 있는 린더크네시와는 사촌지간이기도 하다. <br><br> 지난해 6월 110위가 자신의 단식 최고 랭킹이지만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58위까지 순위 상승을 확보했다. <br><br> 만일 우승하면 40위 안팎으로 순위가 껑충 뛴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차현승, 백혈병 투병 일상..달라진 신체 능력 체감 "근 손실 심해" 10-11 다음 '소녀 전설이 됐다' 박혜정, '283kg 번쩍' 세계역도선수권 3관왕! 개인 두 번째 쾌거! 10-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