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생중계 중인 이민우·윤민수, 팬·아들 생각은 안하나 [MD포커스] 작성일 10-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LFFhLD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3cf05f69b54d4c2fbc64e7a5c85ab528de7bf3a49d3b83f088bd3efd3d3538" dmcf-pid="Brli11Ii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우-윤민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070115565rhmd.jpg" data-org-width="640" dmcf-mid="zJoBmmiB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070115565rh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우-윤민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30983f746f35e92b9cb18e925b9838a4a451439be4a3eb5f80b4aeb2b85cc9" dmcf-pid="bmSnttCns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방송가가 '사생활 중계'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가수 윤민수가 예능을 통해 각각의 개인적·가정사 문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적나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당사자들의 눈물과 갈등이 그대로 전파를 타는 동안, 정작 상처받는 건 팬과 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c046fce02f43209dc04aaab72aeeee39719ddd1317781ffb40dfbe3d8bba4ae0" dmcf-pid="KsvLFFhLD2"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예고편에서는 신화 멤버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전 남편과의 미정리된 법적 문제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는 장면이 방송됐다. “전남편과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돈도 받지 못했다”는 이민우의 발언에 이어, 변호사의 조심스러운 질문이 이어지자 예비신부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719e21fa36b7a6c498cb954e273bf36d3ab481322a44efb6f48f390f1ed9e5b" dmcf-pid="9OTo33loO9" dmcf-ptype="general">이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일부 시청자들은 “가정사보다 결혼 준비 과정을 다루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구나 이민우는 신화의 멤버로, 25년 넘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타다. 팬들은 “예비신부의 사생활이 방송 소재로 소비되는 건 불편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까지 흔들릴까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dfc4c6f2b412b8b96730e5f952a1e66164746029d1e66433997e5d5e0f485be" dmcf-pid="2Iyg00SgrK"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전처와의 동거를 정리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겼다. 방송에서는 윤민수가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했고, 두 사람은 함께 가전과 가구를 분배하며 언쟁을 벌였다. 결혼사진을 정리하며 “버려야 하나”, “윤후 장가갈 때 쓰자”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현실적이었지만 동시에 불편했다.</p> <p contents-hash="08a5dd3a76e142a067a2e5ea90af7cf4d789f02107d83d7e16e9e783754777d5" dmcf-pid="VCWappvaIb" dmcf-ptype="general">예능의 본질은 ‘관찰’이지만, 최근의 트렌드는 ‘노출’로 기울고 있다. 이혼, 재혼, 가족 갈등 같은 민감한 사안을 편집 없이 내보내며 공감을 유도하는 형식이 시청률 경쟁 속에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잡았다. 문제는 그 안에 있는 ‘진짜 사람들’이다. 이민우의 경우, 신화 팬덤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대형 팬층이고, 윤민수의 경우 아들 윤후는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국민 아들’로 남아 있다. 부모 세대의 사적인 대화가 그대로 방송될 때, 그 여파가 가족에게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f72b03f71309fca12e5e303ce999054c2148aa620f34c609a6fe5bca0928a56a" dmcf-pid="fhYNUUTNsB" dmcf-ptype="general">방송이 보여주는 ‘리얼리티’는 시청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의 삶이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될 때, 그 속에는 반드시 ‘비연예인’이 함께 얽혀 있다. 누군가는 무방비 상태이며, 누군가는 방송을 원치 않았을 수도 있다. 현실의 감정이 예능의 편집 속에서 장면이 될 때, 그들의 상처는 ‘이슈’로 포장된다.</p> <p contents-hash="371f00f69eb4a88950a62226e29bc1167de44f79c29dadf6991e2c185e4337a0" dmcf-pid="4lGjuuyjEq" dmcf-ptype="general">한 방송 관계자는 “요즘 예능은 ‘공감’을 팔지만, 그 선을 넘으면 ‘사생활 침해’로 바뀐다”며 “공감과 소비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면 결국 대중 피로도만 쌓인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370564399d1afff2be5707a86bdf088cdfedd0b999434fb8ef14196c7c5ad200" dmcf-pid="8SHA77WADz" dmcf-ptype="general">예능은 현실을 비추되, 타인의 현실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가족과 팬, 그리고 여전히 그들을 믿는 대중을 생각한다면, ‘리얼’보다 ‘배려’가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현, ♥캐나다인 교수 남편 놀라겠어 “전남친들 사진 못 버려”(불후)[결정적장면] 10-12 다음 삼성 XR '무한' 스펙 다 나왔다…비전 프로·퀘스트3와 정면 승부 예고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