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우승·송영환 3위…한국, 세계역도 합계 金 1·銅 1개 작성일 10-12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합계 기준 메달 순위 공동 5위, 전체 메달은 6위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2/AKR20251012009600007_02_i_P4_20251012085008183.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 2025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br>(서울=연합뉴스) 박혜정(왼쪽 두 번째)이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가 합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고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마감했다. <br><br> 합계 메달 순위는 공동 5위다. <br><br> 인상, 용상, 합계 총 메달 순위에서는 6위(금 3개, 동 3개)에 자리했다. <br><br> 박혜정(22·고양시청)은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br><br>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금메달 3개를 독식했다. <br><br> 이날 박혜정은 허리와 무릎 통증을 안고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br><br> 2024년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은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고 2024년 바레인 마나마 대회에서는 2위에 올랐다.<br><br> 박혜정은 올해 푀르데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2/AKR20251012009600007_03_i_P4_20251012085008187.jpg" alt="" /><em class="img_desc">정상에 오른 박혜정<br>[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박혜정은 경기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 있게 노르웨이에 왔다. 하지만,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해져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한 채 경기를 시작했다"며 "경기 당일에도 통증이 재발해 집중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었지만,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하고자 노력했다. 단단히 성장할 계기로 삼겠다"고 썼다. <br><br> 그는 "누군가에게 통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픔이 없는 건 아니다.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속으로는 수없이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한다"며 "상대의 아픔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라고 함께 출전한 선수를 예우하기도 했다. <br><br> 마리펠릭스 사리아(쿠바)가 합계 275㎏(인상 118㎏·용상 157㎏)으로 2위, 메리 타이슨-라펜(미국)이 합계 269㎏(인상 115㎏·용상 154㎏)으로 3위에 올랐다. <br><br> 은퇴 수순을 밟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과 2024년 마나마 대회 챔피언 리옌(중국)은 불참했고, 중국이 내세운 신예 주린한은 합계 256㎏(인상 116㎏·용상 150㎏)으로 5위에 머물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2/AKR20251012009600007_01_i_P4_20251012085008190.jpg" alt="" /><em class="img_desc">송영환, 2025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3위<br>(서울=연합뉴스) 송영환(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10㎏ 이상급 경기에서 3위에 오른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남자 최중량급(110㎏ 이상)에서는 송영환(24·홍천군청)이 인상 175㎏, 용상 235㎏, 합계 410㎏을 들어 3위에 올랐다. <br><br> 인상에서 7위에 머문 송영환은 용상에서 3위에 오르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br><br> 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양재(아산시청)는 합계 405㎏(인상 180㎏·용상 225㎏)으로 4위에 자리했다. <br><br> 바라즈다트 라라얀(아르메니아)이 합계 461㎏(인상 211㎏·용상 250㎏)으로 우승했고, 고르 미나시얀(바레인)이 합계 447㎏(인상 205㎏·용상 242㎏)으로 2위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2/AKR20251012009600007_04_i_P4_20251012085008193.jpg" alt="" /><em class="img_desc">송영환, 세계역도선수권 3위<br>[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전날까지 남자 79㎏급 손현호(광주광역시청)가 용상에서 동메달 1개만 땄을 뿐, 합계 메달 없이 대회 마지막 날을 맞은 한국은 박혜정과 송영환을 앞세워 합계 노메달과 노골드 위기에서 벗어났다. <br><br> 북한은 합계 메달(금 5개, 은 3개, 동 1개)과 인상, 용상, 합계 전체 메달(금 17개, 은 5개, 동 1개)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金…여자계주 금빛 질주 10-12 다음 조코비치, 204위 무명 바체로에 충격패…상하이 마스터스 4강 탈락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