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막내’ 쇼트트랙 임종언, 시니어 데뷔전서 금빛 레이스 작성일 10-12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12/0000723804_001_20251012111818176.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겁 없는 막내다.<br> <br> 거침없이 질주한다. 2007년생 한국 남자쇼트트랙의 샛별 임종언(노언고)이 시니어 무대 데뷔전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12일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141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2분16초593)을 0.452초 차이로 따돌렸다.<br> <br> 혜성처럼 등장했다. 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무료 4관왕에 올랐다. 남자 1000m와 1500m, 나아가 혼성 계주, 남자 계주까지 석권했다. 내친김에 성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로 태극마크를 단 것. 1차 선발전서 1500m 1위, 1000m 2위, 500m 3위에 오른 데 이어 2차 선발전에선 1500m 1위, 500m 3위를 마크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12/0000723804_002_20251012111818238.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br>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큰 주목을 받았다. 첫 성인 무대임에도 긴장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이날 결승전서 임종언은 레이스 초중반까지 3~4위 자리를 오가며 기회를 엿봤다. 12바퀴째에서 선두로 치고 나선 뒤 막판 스퍼트를 자랑했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투어는 물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임종언은 대표팀 1위 자격으로 개인전 출전권을 따낸 상황이다.<br> <br> 이번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는 4차 대회로 진행된다. 예년보다 2개 줄었다. 동계올림픽 일정을 고려한 선택이다. 무엇보다 이번 월드투어엔 국가별 올림픽 쿼터가 달려 있다. 개인 종목인 남녀 500m, 1000m, 1500m엔 국가별로 최대 3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단체 종목인 남녀 계주에선 상위 8개국이, 혼성 계주에선 상위 12개 국가가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다. 한국은 전 종목 쿼터 획득을 노린다.<br> <br> 한편, 한국 쇼트트랙은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빛 낭보를 전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이날 결승서 4분07초318를 기록했다. 네덜란드(4분07초350)에 0.032초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8바퀴를 남긴 시점서 김길리가 3위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도 1분28초2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품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0/12/0000723804_003_20251012111818304.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푹다행' 백악관 셰프에서 무인도 셰프로! 안드레 러시, 무릎 꿇다?! 10-12 다음 "한국 더러워" 쑨룽 꺾었다→고교생 임종언, 쇼트트랙 월드투어 男 1500m 금메달!…여자 3000m 계주도 우승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