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데부르크, GOG 꺾고 챔피언스리그 4연승 질주... B조 단독 선두 수성 작성일 10-12 47 목록 독일 핸드볼 명가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4연승을 달성했다.<br><br>마그데부르크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덴마크 스벤보르의 Arena Svendborg에서 열린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B조 4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GOG(덴마크)를 39-30으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마그데부르크는 4전 전승(승점 8점)을 기록하며 B조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GOG는 1승 3패(승점 2점)에 머물며 6위에 그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12/0001093458_001_2025101211560941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마그데부르크와 GOG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는 초반부터 GOG의 골키퍼 페테르 요하네손(Peter Johannesson)의 눈부신 활약으로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GOG 선수들이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안, 요하네손은 무려 4개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며 팀이 경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왔다.<br><br>GOG는 프레데리크 비에레(Frederik Bjerre)와 니콜라이 니가르드 페데르센(Nicolai Nygaard Pedersen)이 공격의 활로를 뚫으며 전반 24분에는 경기를 뒤집고 리드를 잡기도 했다.<br><br>하지만 마그데부르크는 전반 종료 직전 마테이 만디치(Matej Mandic)의 두 차례 선방과 마그누스 사우그스트루프(Magnus Saugstrup)의 버저비터 골에 힘입어 18-16, 단 2골 차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은 마그데부르크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전반 마지막 순간의 기세를 이어받아 순식간에 4골 차로 점수를 벌렸고, 이는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점수 차이였다.<br><br>이후 엘바르 외른 욘손(Elvar Örn Jonsson)과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Ómar Ingi Magnusson)이 연달아 득점을 추가하면서 마그데부르크는 후반 내내 최대 10골 차까지 앞서 나갔다.<br><br>이날 11골을 터뜨리며 개인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운 마그누손의 활약에 힘입어, 마그데부르크는 여유롭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B조 선두를 지켰다.<br><br>베네트 비게르트(Bennet Wiegert) SC 마그데부르크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 최종 점수만 보면 쉬운 경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전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좋아졌고, 결국 우리에게 중요한 승리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카스페르 크리스텐센(Kasper Christensen) GOG 감독은 “전반전은 수비도 강했고, 공격도 아주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에 집중력을 잃으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임종언, ISU 쇼트트랙 1차 월드투어 1500m 첫 정상 10-12 다음 '올해 50세' 노브레인 이성우, 오늘(12일) 장가 간다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