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포도당으로 석유 대체 ‘BTEX’ 생산 성공…지속가능한 정유 대안 제시 작성일 10-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이오매스 유래 포도당에서 BTEX 생산<br>석유 의존도 줄여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공정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Pj395rwV"> <p contents-hash="e8ce632b6eea283905230ec2c547dddbb7f770f7761e654cef1c4feae407e948" dmcf-pid="ukQA021ms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석유 대신 바이오매스 유래 포도당으로부터 정유산업의 핵심 원료인 BTEX(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파라자일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e939add6a26cdbaf4abb6b9212897ebeacbb2fa05747d9389a5c770680dc07bf" dmcf-pid="7ExcpVtsO9" dmcf-ptype="general">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와 한순규 화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생물 발효 공정과 유기화학 반응을 결합해 바이오 원료에서 BTEX를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724a537c8b815f62e24429ca12f4408bd51a4fc71ad5578676beb10c210d6" dmcf-pid="zDMkUfFO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연구진.(왼쪽부터)한순규 화학과 교수, 김태완 석박사통합과정, 최경록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Edaily/20251012120157657goov.jpg" data-org-width="670" dmcf-mid="ptEWQg41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Edaily/20251012120157657go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연구진.(왼쪽부터)한순규 화학과 교수, 김태완 석박사통합과정, 최경록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e08934512f5c0d735505baddb549a667e5787ca7c49952c2a67b33542df4f4" dmcf-pid="qwREu43IDb"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석유 정제로 인한 환경 부담과 복잡한 화학 구조 때문에 식물 기반 BTEX 생산이 어려웠던 문제를 미생물 세포공장과 화학 반응을 융합한 공정으로 해결했다. 미생물이 포도당, 글리세롤을 이용해 페놀, 벤질알코올 등 산소화된 중간 물질을 만들고, 이를 화학 반응으로 산소를 없애 BTEX을 얻는 방식이다. </div> <p contents-hash="6bb342762368e9c9c59d8f67314fbcfb33fc20a671c61094232a59b738be7038" dmcf-pid="BInsbx7vDB" dmcf-ptype="general">특히 시스템 대사공학 기술을 통해 미생물의 대사 경로를 새로 설계해 효율을 높였다. 연구팀은 여기에 ‘아이소프로필 마이리스테이트(IPM)’라는 용매를 사용했다. 이 용매는 복잡한 정제 과정 없이 바로 반응 가능하며 끓는점이 높아 BTEX와 쉽게 분리·재활용할 수 있다. 그 결과, 공정은 단순해지고 효율은 올랐다.</p> <p contents-hash="2457b0b845466969e63e26ea86d0c21eec261bf8ce509c646877829d62205a0a" dmcf-pid="bCLOKMzTmq" dmcf-ptype="general">이번에 구축한 플랫폼은 미생물 대사의 선택성과 화학 반응의 효율성을 결합해 BTEX의 재생 가능한 생산 경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2ddd3e9d65a0b2335814372acd8bf740b622484a9a178efd082e2448c3d943c1" dmcf-pid="KhoI9RqyDz" dmcf-ptype="general">최경록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는 “단순한 BTEX 생산을 넘어 미생물과 화학 반응을 한 과정에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를 제시했다”며 “끓는점이 높은 IPM 덕분에 BTEX를 쉽게 분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어 석유화학의 지속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2ed5266920c387f727d2e7f19b620b9efc897f7b2243d39bd995b8dbe818a1" dmcf-pid="9lgC2eBWs7" dmcf-ptype="general">이상엽 특훈교수는 “BTEX 수요는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연료·화학 산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원료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684ccdcba5dff8ffd44c000eedb3ba1ed4dc2e8f6d2eb167f9be10df072a5c" dmcf-pid="2SahVdbYDu"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NAS)이 발행하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지난 2일자로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bfac2ec8b279bcb9fe64239783682706584db7b516878bfb2656c675263653c" dmcf-pid="VvNlfJKGsU"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벌써 '父 바보 딸'에 질투…"아빠만 좋아해" [RE:스타] 10-12 다음 서울시, '챗봇 2.0' 사업자 클라이온 선정…행정 전용 LLM 구축 속도 낸다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