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때문에"…도핑 걸리자 항변한 테니스 선수 '된서리' 작성일 10-1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TIA, 베네수엘라 올리베이라에 4년 자격정지 중징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2/0008532391_001_20251012121911899.jpg" alt="" /><em class="img_desc">곤살루 올리베이라.(올리베이라 SNS 캡처)</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도핑 검사에 적발된 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가 키스로 인한 문제였다며 항변했지만 결국 자격 정지 4년 중징계를 받았다.<br><br>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곤살루 올리베이라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로부터 자격정지 4년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br><br>올리베이라는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에 출전했다가 도핑 검사를 받은 결과 각성제 성분인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되면서 올해 1월 임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br><br>올리베이라는 "약물을 고의로 복용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키스하다가 해당 성분이 체내로 흡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그러나 ITIA 측은 올리베이라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자격정지 4년 징계를 결정했다.<br><br>2020년 복식 세계 랭킹 77위까지 올랐던 올리베이라는 이번 징계로 2029년 1월까지 선수로 뛸 수 없게 됐다.<br><br>이번 징계의 효력은 일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2025년 1월부터 소급 적용된다.<br><br>한편 키스를 이유로 도핑 그물망을 빠져 나간 사례가 있긴 하다.<br><br>프랑스 여자 펜싱 선수 이사오라 티뷔는 지난해 1월 금지 약물이 검출되자 키스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법정 다툼을 벌인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 관련자료 이전 39세 아들맘 민효린, 부부동반 블랙 하객룩…1년만에 9컷 셀피도 공개 10-12 다음 차현승, 백혈병 환자 일상 공개 “피부 벗겨지고 신체 능력 달라져”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