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가전 넘어 종합 테크기업으로 도약" 작성일 10-12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br>한국 법인 설립 9개월 만에<br>체험형 매장 3곳 잇달아 오픈<br>경쟁사 제품 60% 가격에도<br>품질 가치 높여 韓소비자 공략<br>샤오미, 5년간 AI에 40조 투자<br>스마트폰·가전 생태계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OPgWEQ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96b2112226a85c4db6a1e0e12c365a5ee33ee5971e63a1b6b2532e53267f8" dmcf-pid="xBIQaYDx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20251012170908322uwf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hQXzLVZ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k/20251012170908322uw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0b4d9cdebb0273a1f5e3c5baefbacaacea0a2241d791510bd10aafa3c0f231" dmcf-pid="ywVT3RqyT7" dmcf-ptype="general">샤오미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히 보조배터리나 로봇청소기로만 기억되던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폰·스마트가전·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만난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기술에 밝고 분석적인 소비자층을 갖춘, 샤오미 글로벌 전략의 시험대"라며 "소비자 신뢰와 가성비 철학을 지키면서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6f1bed02884ecd587e109242498ae054f7d42211f016a766272a7fffffe711" dmcf-pid="Wrfy0eBWhu"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올해 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우 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테크 새비(tech-savvy, 최신 기기에 능숙한) 집단"이라며 "스마트폰 공정 노드, 칩셋 모델명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소비 판단을 내린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177473d0389cddf8e0532c444b8428779ee6bb5c23c1c00c99ee328b895eec4" dmcf-pid="Y7m8LTc6lU" dmcf-ptype="general">한국에 진출한 지 불과 9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샤오미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늘리며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IFC몰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9월에는 구의와 마곡에서 2·3호점을 동시 개점했다. 현대백화점과 협력해 연내 신규 매장도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7667ef82fa5694136682a2065630428dc2182fa70b2017b704febc5fef1bb61" dmcf-pid="Gzs6oykPWp" dmcf-ptype="general">우 사장은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직접 체험하길 원한다"며 "샤오미 매장은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애프터서비스(AS)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스토어"라고 말했다. 실제 매장에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 스마트워치, 생활가전 등 수백 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에는 서울 용산에 국내 최초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를 열어 전 제품에 대한 방문·택배 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로봇청소기에는 2년, TV에는 3년 무상 AS를 도입하며 병행수입 제품과는 차별화된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23523ddf8af4ffe36c0e5cf1fc4d5506b419b7183f8e5a134fd22d37fe40e9f" dmcf-pid="HqOPgWEQl0" dmcf-ptype="general">샤오미의 핵심 경쟁력은 여전히 가성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 이면에는 품질 측면에서의 프리미엄 전략이 담겨 있다. 우 사장은 "일반적으로 값이 싸다고 하면 품질도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가성비와 프리미엄 전략은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샤오미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도 중요한 경쟁 포인트로 앞세우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42465206754cda8dd57a7a1da96eb4d3c330efc3e718c5fe46d4c5295b484c" dmcf-pid="XBIQaYDxh3" dmcf-ptype="general">이 같은 전략에 대해 우 사장은 "레이쥔 최고경영자(CEO)가 2010년 샤오미를 창업한 이래 임직원에게 한결같이 '가성비·품질·서비스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해오고 있다"며 "하드웨어 제품의 순이익률이 5%를 넘으면 이익 초과분은 반드시 소비자에게 환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e51686a6024f8dc9570c01bef1410ce59eeaed541eb68eba05d4d81ba121b9" dmcf-pid="ZbCxNGwMvF"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 샤오미는 단순 제조 업체가 아닌 종합 테크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달 샤오미는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 칩셋 분야에 240억유로(약 4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 투자액의 두 배 규모다. 샤오미는 AI 카메라 알고리즘, 독자 운영체제 '하이퍼OS(HyperOS)', 자체 칩셋을 중심으로 생태계 기술 내재화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애플처럼 풀스택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행보로 분석한다.</p> <p contents-hash="7fe5de1396d95d23b21ece78f22b446169a84ad540cd0cb768a5a82247569c8e" dmcf-pid="5KhMjHrRCt" dmcf-ptype="general">샤오미의 '연결' 전략은 스마트폰,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기차 사업을 아우르는 '인간×자동차×집(Human×Car×Home)' 생태계 전략으로 구체화된다. 스마트가전에서 키운 정보기술(IT) 경쟁력은 전기차와 AI 사업 부문에 고스란히 투영되며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0.5% 증가한 1160억위안(약 22조원), 순이익은 75.4% 급증한 108억위안(약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우 사장은 "샤오미는 단순 가전 회사가 아니라 인간 중심의 생태계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cd9f5ee1b29cd90251cb2f42d47ebe12e251a3b250ddefb4c340f53ad27622e" dmcf-pid="19lRAXmeW1" dmcf-ptype="general">[김대기 기자 / 사진 이승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맛집 유튜버' 비밀이야 "가장 비쌌던 식사 한 끼? 차 한 대 값"('사당귀')[순간포착] 10-12 다음 오픈마인드에서 개발한 OS, 中휴머노이드에서 가동 중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