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달라요” 신진서, 3년만에 우승 ‘착수’ 작성일 10-13 5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13/0003474626_001_20251013000211603.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삼성화재배 결승 1국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글라스하우스에서 열린다. 손민호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삼성화재배는 다음 달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32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br> <br> 올해 삼성화재배는 개막식·시상식을 포함한 본선 전 일정을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 대회 기간에 공개해설, 프로기사 사인회, 지도 대국 등 바둑 팬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13/0003474626_002_20251013000211672.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본선 32강 진출자를 국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10명, 중국 18명, 일본 2명, 대만 1명, 베트남 1명. 중국의 공세가 거세지만, 우승 0순위는 세계 최강 신진서(25) 9단이다. <br> <br> 올해 신진서의 성적은 이달 11일 현재 59전 52승 7패, 승률 88.1%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예년보다 대국 수를 크게 줄였다. 그래도 세계대회에서 두 차례(난양배, 쏘팔코사놀배) 우승했다.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란커배도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역대 삼성화재배에서 신진서는 세 번 결승에 올랐다. 2020년부터 3년 내리 결승에 진출해 2022년 우승했다. 2023, 2024년에는 8강에서 탈락했다. 두 대회 모두 개막 직전 감기에 시달렸다. <br> <br> 신진서는 “삼성화재배는 3년 연속 결승을 가기도 했지만 아픈 기억도 있다”며 “올해는 결승까지 꼭 갈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r> <br> 신진서가 경계해야 할 두 선수를 꼽는다면 중국 랭킹 1, 2위 왕싱하오(21) 9단과 딩하오(25) 9단이다. 왕싱하오는 ‘03허우(03后·2003년 이후 출생자)’ 중 선두주자로 꼽힌다. 전형적인 천재형 기사로, 자유분방하며 예리하다. 올해 들어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이다. 북해신역배 우승을 비롯해 올해 세계대회 결승에 세 번 진출했다. 신진서와의 역대 전적은 1승 4패다. <br> <br> 신진서와 동갑내기 딩하오는 삼성화재배에서 유난히 강하다. 2023, 2024년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에선 8강에서 신진서를 꺾었다. 치밀하고 끈기 있는 바둑을 둔다. 특히 후반에 무섭다. 신진서와의 상대 전적은 4승 11패로 크게 밀린다. <br> <br> 지난해까지 한국은 삼성화재배에서 모두 14회, 중국은 13회 우승했다. 32강전 대진표는 8일 개막식 직후 추첨으로 결정된다. <br> <br> 삼성화재배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3억원, 총상금 규모는 7억8000만원이다. <br> <br> 올해 대회는 삼성화재배 30주년과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본선 전 일정을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 특히 결승 1국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에서 열린다. <br> <br> 대회 기간에 주요 경기 공개해설, 프로기사 사인회, 지도 대국, 어린이 오목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여행상품도 운용된다. <br> <br> 한국관광공사 이현진 중국팀장은 “올해 삼성화재배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바둑과 제주도를 모두 갖췄다”며 “중국 지사를 통해 단체 관광객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딩하오, 2년 연속 우승 10-13 다음 천혜 해안 품은 화진포 일원서 ‘평화의 러닝 축제’ …황영조가 함께 뛴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