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2승 활약 한국 여자 탁구, 아시아선수권 4강行...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 격돌 작성일 10-13 38 목록 <b>난적 홍콩 3대1로 꺾고 동메달 확보<br>남자 대표팀은 일본에 완패하며 16년 만에 4강 진출 실패</b><br>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홍콩을 꺾고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 결승행을 두고 난적 중국과 격돌한다. 반면 남자 탁구 대표팀은 일본에 완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0/13/0003934050_001_20251013081615931.jpg" alt="" /><em class="img_desc">헌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뉴스1</em></span><br>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에이스 신유빈이 2승을 따내는 활약을 앞세워 홍콩을 매치 스코어 3대1로 누르고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br><br>1매치에서 신유빈이 홍콩 쑤치둥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기선을 제압한 여자 대표팀은 2매치도 김나영이 홍콩 주청주를 3대1로 꺾으며 기세를 올렸다. 3매치에서 이은혜가 홍콩 응윙람에게 0대3으로 패했지만 4매치에 다시 나선 신유빈이 주청주를 3대0으로 다시 완파했다.<br><br>한국 여자 탁구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는 8강에서 인도에 덜미를 잡혀 5~8위 순위전으로 밀려났지만, 올해 선수권에서 4강에 복귀했다. 특히 서효원, 전지희 은퇴 이후 신유빈, 김나영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여자 대표팀의 첫 번째 공식 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도 수확이다.<br><br>이에 앞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완패를 당하며 5~8위 순위전으로 밀려났다. 우리 대표팀은 안재현, 조대성, 오준성이 차례로 나섰지만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토모카즈가 버티는 일본에 매치 스코어 1대3으로 완패했다. 에이스 장우진이 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공백이 아쉬웠다. 한국 남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 4강에 오르지 못한 건 2009년 제19회 대회(5위) 이후 16년 만이다.<br><br>여자 대표팀은 14일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중국은 작년 대회에서 일본에 뜻밖의 덜미를 잡히고 2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만큼 우승으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쑨잉샤부터 왕만위, 첸싱통, 콰이만, 왕이디까지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가 빠짐없이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쇼트트랙의 괴물' 나타났다!…고교생 임종언, 월드투어 데뷔전 2관왕 쾌거→女 김길리 금1·은2 10-13 다음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1차 월드투어 계주 우승…임종언 2관왕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