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임종언, 압도적 추월로 월드투어 데뷔전 '금빛 질주' 작성일 10-13 6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id="NI11773166"><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10/13/0000460081_001_20251013082713654.jpg" alt="" /></span></div></div><br>[앵커]<br><br>간발의 차로 승부가 갈리는 쇼트트랙에서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이 압도적인 추월을 선보였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월드 투어, 성인 국제대회에 처음 나선 임종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온누리 기자입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결승선까지 남은 건 세 바퀴.<br><br>네 번째로 달리던 임종언은 허를 찌르는 아웃코스 추월로 순식간에 선두로 나서더니 폭발적인 스퍼트로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br><br>한 바퀴 반을 남기고는,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br>열일곱 살 임종언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을 제치고 첫 금메달을 따낸 순간입니다.<br><br>지난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임종언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형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br><br>성인 국제 대회는 처음이라 부담이 컸을 법도 한데, 여유롭고 가볍게 얼음을 지치며 특유의 스피드를 마음껏 뽐내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br><br>[임종언/쇼트트랙 국가대표 : {쇼트트랙 월드투어 첫 금메달입니다. 기분이 어떤가요?} 정말 행복해요.]<br><br>여자 3000m 계주 결승, 일곱 바퀴 반을 남기고, 김길리가 순식간에 안쪽을 파고들어 1위로 올라섭니다.<br><br>노도희와 심석희, 최민정이 계속해서 선두를 지킨 여자 대표팀은 김길리가 결승선을 제일 처음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심석희와 최민정의 이어달리기 구간이 살아나면서 여자 대표팀은 오랜만에 계주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br><br>[김길리/쇼트트랙 국가대표 : 대한민국은 강해요.]<br><br>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도 '날 들이밀기'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br>메달레이스 첫날, 금메달 두 개, 은메달 두 개를 따낸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혼성 계주, 남자 계주에서 추가 메달을 노립니다.<br><br>[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바체로, '사촌' 린더크네시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우승 10-13 다음 장나라, 일본행 배 위에서 '안절부절'…♥남편과 연락 두절에 드러난 애정 ('바퀴달린집')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