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계주 금…임종언 2관왕 작성일 10-13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13/0001299158_001_2025101308231107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남자 계주 결승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임종언</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기대주' 임종언(노원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태며 2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남자 대표팀은 오늘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해 6분50초78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중국(6분51초160)과 이탈리아(7분03초224)가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캐나다는 실격됐습니다.<br> <br> 남자 대표팀은 결승 중반까지 하위권에서 체력을 아끼며 기회를 엿보다 32바퀴째에서 2위로 오른 뒤 36바퀴째를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로 달리던 이탈리아의 토마스 나달라니가 넘어진 사이 이준서가 1위로 올라서며 황대헌과 교대했습니다.<br> <br> 남자 대표팀은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의 마지막 추격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금빛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br> <br> 전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종언은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를 완성, 생애 첫 '월드투어' 무대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br> <br> 특히 임종언은 계주 결승에 앞서 치러진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를 달리다 마지막 바퀴에서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30초407)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1분30초48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금메달 2개·은메달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전날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여자 대표팀의 김길리(성남시청)는 이날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2초217을 기록,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2분22초156)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br> <br> 1,000m에서도 사로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2위를 차지했던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3개의 메달(금메달 1개·은메달 2개)을 따냈습니다.<br> <br> 함께 결승에 진출한 최민정(성남시청)은 9바퀴를 남기고 넘어지면서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br> <br> 이밖에 한국은 혼성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이정민(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도중 임종언의 페널티가 발견돼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br> <br> 이로써 한국 남녀 대표팀은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남녀 계주에서 우승하고 개인전에서 임종언(1,500m 금·1,000m 은), 황대헌(1,500m 은), 김길리(1,500m 은·1,000m 은)가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북한 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 8강서 탈락 10-13 다음 바체로, '사촌' 린더크네시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우승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