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1차 월드투어 계주 우승…임종언 2관왕 작성일 10-13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종언, 국제 무대 데뷔전서 금2·은1 활약<br>김길리는 은 2개에 계주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3/0000891509_001_20251013082810358.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이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5,000m 계주 결선에서 1위로 통과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몬트리올=AP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막내 임종언(노원고)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계주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다.<br><br>한국 남자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해 6분50초78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6분51초160)과 이탈리아(7분03초224)가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캐나다는 실격됐다.<br><br>남자 대표팀은 결선 중반까지 하위권에서 체력을 아끼며 기회를 엿보다 32바퀴째에서 2위로 오른 뒤 36바퀴째를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로 달리던 이탈리아의 토마스 나달라니가 넘어진 사이 이준서가 1위로 올라서며 황대헌과 교대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의 마지막 추격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종언은 계주에서도 금빛 질주를 완성, 생애 첫 '월드투어' 무대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br><br>임종언은 계주 결선에 앞서 치러진 남자 1,000m 결선에서 1위를 달리다 마지막 바퀴에서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30초407)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1분30초48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금메달 2개·은메달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전날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여자 대표팀의 김길리(성남시청)는 이날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22초217을 기록,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2분22초156)에 이어 준우승했다. 1,000m에서도 사로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2위를 차지했던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3개의 메달(금메달 1개·은메달 2개)을 따냈다.<br><br>함께 결선에 진출한 최민정(성남시청)은 9바퀴를 남기고 넘어지면서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br><br>이밖에 한국은 혼성 계주 결선에서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이정민(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도중 임종언의 페널티가 발견돼 메달을 놓쳤다.<br><br>이로써 한국 남녀 대표팀은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남녀 계주에서 우승하고 개인전에서 임종언(1,500m 금·1,000m 은), 황대헌(1,500m 은), 김길리(1,500m 은·1,000m 은)가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실패를 나누면 도전이 쉬워진다” KAIST, ‘세계 실패의 날’ 전 국민 캠페인 제안 10-13 다음 '고교생' 임종언,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2관왕...차세대 에이스 급부상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