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2승’ 女 탁구, 홍콩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행 작성일 10-13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13/0001072766_001_20251013090314020.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탁구대표팀 |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한국 여자탁구가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과 결승전 진출을 다툰다.<br><br>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눌렀다.<br><br>준결승에 오른 한국의 다음 상대는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중국이다. 중국은 쑨잉샤를 비롯해 왕만위와 첸싱통, 콰이만, 왕이디 등 세계랭킹 1~5위가 모두 이번 대회에 총출동했다. 서효원과 전지희의 은퇴를 계기로 젊은 선수들로 재편된 한국이 14일 중국과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br><br>홍콩전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신유빈(대한항공)이었다. 신유빈은 1매치에서 쑤치둥에게 3-0(11-6 13-11 14-12)으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역시 2매치에서 주청주를 3-1(11-4 11-8 10-12 13-11)로 꺾고 흐름을 탔다.<br><br>베테랑인 이은혜(대한항공)가 3매치에서 응윙람에게 0-3(11-13 4-11 10-12)으로 졌지만 위기는 없었다. 신유빈이 다시 4매치에서 주청주를 3-0(12-10 11-4 11-1)으로 압도하면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앞서 열린 남자 단체 8강전에선 한국이 일본에 1-3으로 패배해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주축 선수인 장우진(세아)이 목 통증으로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라 출전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br><br>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에서 탈락한 것은 2009년 이후 16년 만의 일인데, 당시에도 대회가 인도(럭나우)에서 열렸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활약 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서 홍콩 제압…중국과 4강전 10-13 다음 데뷔 무대 2관왕…이 선수의 나이는 '17세'입니다! 쇼트트랙 임종언, 스타 탄생 알렸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