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 카카오…계열사 2년 만에 30%↓ 작성일 10-13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계열사 147곳→99곳<br>'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감축<br>AI 시대 핵심 사업에 역량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37fmiB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dd311364211def0bcf4a696eb5f480a180c732ffe1d3dc44021ae7a327caca" dmcf-pid="PA0z4snb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판교 아지트 내부 모습. 사진=임형택 한국경제신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ked/20251013092448213wuce.jpg" data-org-width="1200" dmcf-mid="8EDOW6ph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ked/20251013092448213wu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판교 아지트 내부 모습. 사진=임형택 한국경제신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0251bcacb4ccbea46f4757e5dbfef506a919e8f8497d0024c77af13df3f221" dmcf-pid="Qcpq8OLKli"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2년 만에 계열사 43개를 정리했다.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올해 안에 계열사를 현재 99개에서 80여개로 더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251e260c450c8b35de2fb12e81a6f850eaa87587174e48fb42486aa834475a9" dmcf-pid="xkUB6Io9vJ"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주주서한을 통해 그룹 계열사 규모를 이 같이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023년 9월 그룹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사업총괄을 맡은 이후 거버넌스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 </p> <p contents-hash="e6b4bbae267f16c8e00858c1570862e4ea5dc430a33d6074f5fa0446ef4f87c9" dmcf-pid="y7AwSVtsCd" dmcf-ptype="general">정 대표가 사업총괄을 맡았을 당시 카카오 계열사는 총 142개. 정 대표가 대표직으로 선임됐을 시점인 지난해 3월에도 132개에 달했다. 지난 2월엔 116개로 가장 많은 계열사를 거느렸던 2023년 5월(147개)보다 31개 줄었다. </p> <p contents-hash="4d1b84febd06b42f2b85677bd08a0164c9c9dac38f2c46bd1f3370bacd2b853c" dmcf-pid="WzcrvfFOhe" dmcf-ptype="general">카카오 계열사는 2021년 5월 118개, 2022년 5월 136개로 늘다 1년 뒤 147개에 이르렀다. 해외 계열사를 포함할 경우 전체 계열사 수는 오히려 더 늘어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수한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포함해서다. </p> <p contents-hash="e0442c35d1f88c7020712197926230cd172f8135897c6554bd1398db0f849615" dmcf-pid="YatU2wdzTR" dmcf-ptype="general">계열사는 현재 99곳으로 2년 만에 30%를 감축했다. 카카오는 "AI 시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함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7775326716825258b71abe7443c4e8da32119b06b49d7115d9f1c07f4f46412" dmcf-pid="GNFuVrJqyM" dmcf-ptype="general">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202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계열사 확장으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일부는 이미 철수를 시작했고 일부는 지분 매각에 대한 얘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44cbb60f9b82eb3e7b5d998b16aac18e61f2782df1d201f422a805964fd49a2" dmcf-pid="Hj37fmiBSx"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AI와 카카오톡의 결합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용자를 위한 AI'라는 목표에 맞춰 약 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 모두가 카카오톡을 통해 AI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p> <p contents-hash="290301451c68656f9178b907ac53b02840a0cbb363f60ad7bbff4dbb836818bd" dmcf-pid="XA0z4snblQ" dmcf-ptype="general">이달 말 출시되는 '챗GPT 포 카카오'가 대표적이다. 챗GPT 포 카카오는 오픈AI와의 공동 프로덕트로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카카오톡 채팅탭에서 곧바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골자다. </p> <p contents-hash="cc8f214011733d733619b3f041252ad89910dff4f94d3eae3b12961d9969ed4c" dmcf-pid="Zcpq8OLKvP" dmcf-ptype="general">온디바이스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체 경량 모델 '카나나 나노'를 활용해 스마트폰 안에서만 작동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사용자 사생활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지난 8월 공개한 MCP와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통해 외부 서비스를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02f315f68bc310e5c271c52df272781ee0038f6026aa638130b12c0057995ab6" dmcf-pid="5kUB6Io9l6"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요 경영진 대상이었던 총주주수익률(TSR) 연계 보수체계를 올해 전 임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국내 4대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AI 인재 육성과 연구·창업 지원에 활요된다. </p> <p contents-hash="4f8e065f8fdb4b38118d5a038fcedf79393505a93bb3bc01f427a22811abb950" dmcf-pid="1EubPCg2W8"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카카오는 지난 1년 반 동안 그룹 지배구조를 속도감 있게 개편하고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미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재무 구조를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AI와 카카오톡의 결합을 통한 또 한 번의 일상 혁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b5da30baef0dbf2de8f8370c869c31c4d1cd59b6fbdc9b985a12901dfb6fc56" dmcf-pid="tD7KQhaVh4"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개 넘던 카카오 계열사 두 자릿수로 줄었다…"거버넌스 효율화 쭉" 10-13 다음 우후죽순 진입, 흔들리는 '리쥬란'...레드오션 전락하는 스킨부스터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