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임시완·박규영 멜로 라인이 별로라고요?”[편파적인 디렉터스뷰] 작성일 10-1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편파적인 쟁점 셋<br>1. 임시완-박규영 멜로라인의 호불호에 대하여<br>2. 변성현 감독과 협업한 과정을 공개한다<br>3. 액션물에 사건이 없는 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j1eTc6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15118ac1f7534eea469ffa586a54d581748ec6d532e7e327496b8bf17fabd" dmcf-pid="KQTfr7WA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를 연출한 이태성 감독.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47409sgh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Pj1dbY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47409sg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를 연출한 이태성 감독.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cea0342db80fe55ee39ee5ef183f131069d5b9646a1e7cccded0ab67af0421" dmcf-pid="9xy4mzYcUo" dmcf-ptype="general"><br><br>OTT플랫폼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감독 이태성)에 호불호가 갈렸다. 2023년 공개돼 화제가 됐던 ‘길복순’(감독 변성현)의 스핀오프지만, 길복순 세계관이 반영되기 보다 주인공인 사마귀(임시완)와 재이(박규영)의 멜로 라인이 너무 짙어 개성을 잃었다는 지적도 일었다.<br><br>최근 스포츠경향이 만난 이태성 감독은 이에 대해 자신의 기획 의도를 명확히 했다. 애초 ‘길복순’의 세계관을 이어가지만 차원이 다른 액션물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경향은 이태성 감독에게 ‘사마귀’에 관련된 편파적인 쟁점 세가지를 제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a8d7d55211c4c18e5148c77236ed5ee5013b14767ec64226d9d61cb43b384" dmcf-pid="2MW8sqGk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 공식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48775ysys.jpg" data-org-width="600" dmcf-mid="758aZRqy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48775ys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 공식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777f317c4b8b364ae0a34bf4d6e56ab61e1e51c20b0e792ba66dc0e72f32b4" dmcf-pid="VRY6OBHEFn" dmcf-ptype="general"><br><br>■쟁점1. 사마귀와 재이의 멜로, 왜 필요했나<br><br>‘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극 중 중요 사건들은 대다수 재이에 대한 사마귀의 애정 때문에 불거진다. 이로 인해 핏빛 액션물 ‘길복순’의 색깔을 기대한 팬들 사이 호불호가 갈렸다.<br><br>“‘길복순’ 세계관이 굉장히 방대해요. 그래서 저는 취사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과정에서 사마귀와 재이가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의 스토리로 전개되길 바랐죠. 마치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처럼 말이죠. 그러면서도 쿨한 멜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제가 느끼기엔 젊은 친구들은 사랑도 쿨하고 담백하게 하는 것 같았거든요. 다양한 이야기를 넣고 싶어서 다각도로 생각해봤지만, 지금의 라인이 제일 매력적으로 보여서 선택했죠.”<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ee565dfa279ebbab34cbdf08a8f598eba5dc9cd7eb0c2ce567f839ecfb54a" dmcf-pid="feGPIbXD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 촬영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50133oji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gXxlNf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50133oj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 촬영 현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8a7943456b85b5ff7ad4633bfc5f164ee039a9c51492c2309222729e819765" dmcf-pid="4dHQCKZw3J" dmcf-ptype="general"><br><br>■쟁점2. 변성현 감독은 얼마나 참여했나<br><br>이번 작품엔 ‘길복순’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도 참여해 스핀오프물로서 색깔을 살리고자 했다. 이태성 감독 역시 ‘길복순’ 조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소통은 수월했다.<br><br>“제가 ‘사마귀’ 시나리오 작업을 먼저 시작했어요. 당시 변성현 감독이 ‘길복순’ 발표된 뒤 많이 바빠서 4-5개월 뒤 제가 트리트먼트를 완성하고서 합류했죠.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건 처음이라 조심스러웠지만,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면서 공통적으로 출발하는 지점이 하나 생기더라고요. 킬러영화에서 나오는 ‘복수’라는 키워드를 빼자는 거였죠. 그렇게 시나리오가 완성됐고, 윤색 과정에선 변 감독이 ‘굿뉴스’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 윤색고를 꼼꼼히 봐줬어요. 그렇게 ‘사마귀’가 탄생되었습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707d9d5098ddb412ebfadd70b94c3f11d841fb639002f13f965078b1f707c" dmcf-pid="8JXxh95r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를 연출한 이태성 감독.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51501vop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e7aZRqy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094451501vo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를 연출한 이태성 감독.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1c05c1112118b97b4f81d8138b427629caf31a342b7bc45eb13a5adf36630" dmcf-pid="6s9E0LVZ7e" dmcf-ptype="general"><br><br>■쟁점3. 사건 없는 액션물, 이유는?<br><br>‘사마귀’의 호흡은 빠르지 않다. 극단적인 사건 없이 인물들의 감정 변화로만 극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감성적이란 느낌도 진하다.<br><br>“보편적인 문화 재생산을 기피하고 싶었어요. ‘복수’라는 키워드도 빼고 극단적 사건도 배제하려고 했죠. 그러다보니 인물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오로지 ‘감정’이었어요. 연인들도 거창한 사건으로 싸우고 헤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사소한 것들로 갈등을 빚는데, ‘사마귀’ 역시 그런 것만으로도 이야기가 충분히 흘러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 도전 아닌 도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았죠. 변성현 감독과 함께 써서 가능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br><br>‘사마귀’는 넷플릭스서 감상 가능하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출격…퍼포머로 합류 10-13 다음 이찬원의 희망나눔…선한스타 누적기부액 7000만원 넘어서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