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키트] AI 시대 조선업 경쟁력, '버추얼 트윈'서 나온다 작성일 10-13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쏘시스템 3DX 플랫폼, 선박 설계·운영 자동화…"조선업 승패 좌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lth95raY"> <p contents-hash="493cfe360b7ca397f981c769453e55b437ee2b02972bec8d48affda92763981f" dmcf-pid="FfypT43Ic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strong> [편집자주]</strong></p> <p contents-hash="e2bfa6e4ff30054a709da05f42518c688c77b17951bfae6cca56512da6fc7ecc" dmcf-pid="34WUy80Ccy" dmcf-ptype="general">글로벌 지정학 변화와 기후 위기가 조선 산업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제 조선업은 단순한 선박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데이터 역량으로 승부하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fcf98b07f92ae4a29408498902ef07760f8c5cf07a2fd80e30e46a3e29dd70" dmcf-pid="08YuW6phoT"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설계부터 운항까지 선박 관리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이 조선업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선박 제작 효율과 개발 속도뿐 아니라 환경 변화 대응력까지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아가 선박 전 생애주기를 자동화하는 '스마트십야드' 기반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16ec237d8b8fe1e44d701435f2a15cadebe8ddcaff6b99cc10a4717ed5292d" dmcf-pid="p6G7YPUl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박 관리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이 부상하고 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4326xrsm.png" data-org-width="640" dmcf-mid="P4mkRvA8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4326xr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박 관리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이 부상하고 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9908964386a76024a572f6bc80f0775df6d3d01f733c064e976129eb7c79ab" dmcf-pid="UPHzGQuScS" dmcf-ptype="general">국내서도 한국 조선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지키려면 버추얼 트윈 같은 신기술을 얼마나 빠르고 정밀하게 시스템화하느냐가 승부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efc750b09f5c180909e7c52f559f15e98219608052f0f594257c604302524992" dmcf-pid="uQXqHx7vAl"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조선업, '버추얼 트윈'으로 경쟁력 확보해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764791c37c4db6990b44d979ecf013becd39aaa7d53d08c03a3c6e1ce05ca5" dmcf-pid="7xZBXMzT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선박 작동 화면. (사진=다쏘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5603yxdp.jpg" data-org-width="638" dmcf-mid="xzOjQhaV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5603yx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선박 작동 화면. (사진=다쏘시스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9593148a8b017dace8fbd3cab50950c885de76cc797ffb014eb3db7a72bf3b" dmcf-pid="zM5bZRqykC" dmcf-ptype="general">미국이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보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해상 물류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면서 배터리·반도체뿐 아니라 조선업도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14aa35fc66179a2443ff818852a25b3f0f0f477c86698815ef84330ff377ece1" dmcf-pid="qR1K5eBWcI" dmcf-ptype="general">현재 중국과 일본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재정력을 무기로 조선 시장 재편에 나섰다. 중국은 국가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축과 저가 공세로 이미 세계 수주의 65%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수소·암모니아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친환경 소재 개발에 세금을 쏟고 있다.</p> <p contents-hash="bfdbc2eead249e1b4219256ee85aa3370ff3d8fdc25bf91bfae0626ca9580538" dmcf-pid="Bet91dbYNO" dmcf-ptype="general">이런 경쟁 속에서 한국 조선업도 단순한 품질 경쟁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조선업 경쟁은 "누가 더 효율적으로 설계·운영하는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3eef4c9e554188fe8b7811d42309b24cc86a646d2da11631a1ddf9dee993024" dmcf-pid="bdF2tJKGjs"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국내 조선업도 디지털 전환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발맞춰 <span>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3DX)' 플랫폼은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3DX가 설계를 비롯한 생산, 운항, 유지보수, 폐선까지 선박 전 생애주기를 한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29552afeba391aa1de06858052af610dd14aaa5247bc532319fceea53d344" dmcf-pid="Kk9dKERu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보는 선박 시뮬레이션 과정. (사진=다쏘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6845jsbk.jpg" data-org-width="640" dmcf-mid="yEAdKERu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6845js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보는 선박 시뮬레이션 과정. (사진=다쏘시스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bfaa924ee4fae1f88786de58d967cd86de378c8cd0943e9b1522280a743654" dmcf-pid="9E2J9De7ar" dmcf-ptype="general">이 플랫폼은 실제 선박과 동일한 가상 모델을 구현해 데이터를 연동하는 특장점을 갖췄다. 사용자는 버추얼 트윈 기술로 선박 설계와 제조, 운영 시나리오를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생산 효율성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 리스크 최소화, 표준화 대응까지 3DX 플랫폼에서 한 번에 구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8effd1181cc1756a6a03d9aa75982fa996d547be5b87ecc75fea331c84f7ed5" dmcf-pid="2DVi2wdzaw" dmcf-ptype="general">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중국과 유럽 조선소들이 지난 10년간 설계와 생산을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한국 조선소도 숙련 인력의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기계가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span>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d7df83293adca605308327ad910576890bb1aa9a4814ec64e0e7ea309cd200ce" dmcf-pid="VwfnVrJqoD" dmcf-ptype="general"><strong>북극항로 시대 '스마트십야드'가 조선업 주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fedfc9cf85af4622eb664b88c92741938abcbf3c11892f15935143dc6f65e" dmcf-pid="fr4LfmiB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해양에서 버추얼 트윈 활용 장면. (사진=다쏘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8077ohcf.jpg" data-org-width="638" dmcf-mid="5IXhN1Ii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8077oh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해양에서 버추얼 트윈 활용 장면. (사진=다쏘시스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0ffcb17193871728237358f04cdb599363f86c86630df8856a8696abdceaed" dmcf-pid="4m8o4snbkk" dmcf-ptype="general">북극항로(NSR) 시대를 맞은 조선 산업은 생존과 주도권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십야드를 전략적 해법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십야드는 설계부터 생산, 운항, 유지보수까지 선박 전 생애주기를 디지털화·자동화하는 차세대 조선소다.</p> <p contents-hash="67cd483424f947e691990910fdef55b9fad86679f83e996fef00d59eeae589a0" dmcf-pid="8s6g8OLKjc" dmcf-ptype="general">현재 기후 변화가 해운·조선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면서 빠르게 녹고 있는 북극 해빙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NSR가 열렸다. 이에 스마트십야드 필요성은 더 커진 상태다.</p> <p contents-hash="aa96bafdf129d2069c828f3a33d4044cc2387707dc97199031838a30193cf4da" dmcf-pid="6OPa6Io9AA" dmcf-ptype="general">NSR은 기존 항로보다 운항 거리를 단축해 물류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혹독한 환경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LNG 운반선과 쇄빙선 등 고내구성 선박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b75d84625c8d0a822f7717c096e98e8a5ec8a33e7db06cb3dee24266fc01e90b" dmcf-pid="PIQNPCg2gj" dmcf-ptype="general">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까지 더해지면서, 기존 종이 기반 설계나 부서 간 단절, 수작업 공정 중심의 방식으로는 조선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친환경·고효율 선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설계와 제조 과정 전반에서 정교한 데이터 기반 접근이 필수로 요구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fb299107d0db03ad286fc7ca5d6f5669e4cd974d9407c3dc2b528b1e0c77194" dmcf-pid="QCxjQhaVkN" dmcf-ptype="general">이에 업계에선 3DX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 기반으로 스마트십야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DX가 다양한 친환경 추진 기술을 초기 단계부터 비교·검증할 수 있으며, 구조적 조운항 성능을 시뮬레이션해 최적 설계를 도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4a8bf147639b04f6e0ffa9c1fdbb969930054ed4439865df58d367f1e5b16" dmcf-pid="xhMAxlNf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보는 선박 설계 과정. (사진=다쏘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9331pgik.jpg" data-org-width="640" dmcf-mid="1TIZOBHE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0219331pg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보는 선박 설계 과정. (사진=다쏘시스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4918ecbe7dbb976ad361cc6f9f3f96f1bdec2d8a8fe3b7b44c45a4be42baf1" dmcf-pid="y4WUy80CNg" dmcf-ptype="general">현재 3DX가 설계 변경을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에 반영하고, 예측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등 조선소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 활용 사례도 나왔다. 아시아 주요 조선소는 이 3DX를 통해 블록 조립 시간을 최대 60% 단축하고 오류율을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cb10d212a2dfb465d7b057e80979dcfe29e661e8bffa7bfb22bc0580d87cb3c" dmcf-pid="W8YuW6phoo" dmcf-ptype="general">프랑수아 자비에 듀메즈 다쏘시스템 수석 부사장은 "조선업은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며 "버추얼 트윈과 자동화, 공급망 협업 강화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ebb110f2ae0045bf1217bb2d0820969fa004b7af06f03416d03e50d093ae0e8" dmcf-pid="Y9SFl21mcL"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와 AE가 만드는 새로운 대행사 모델 10-13 다음 경북도, 백두대간 6개 시군과 산림관광 공동마케팅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