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낙제생' 애플, 프롬프트AI 인수·팀 쿡 교체로 전환점 맞을까 작성일 10-13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스타트업 인수로 기술력 강화 노려…이사회 내부선 세대교체론 고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5Ta1dbYcG"> <p contents-hash="860621669d3f90660b08266cbf7efd280813541657a39968ed69f36eb3b08b8f" dmcf-pid="P1yNtJKGoY"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이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미국 AI 스타트업 인수와 함께 14년간 굳건했던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교체설이 불거지면서 AI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67547f03a6877bf2141383942aa56812134bcfbce905d4c7cbfd1e4ef7a1ff6" dmcf-pid="QV7SfmiBNW" dmcf-ptype="general">13일 CNBC 등 주요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컴퓨터 비전 분야 스타트업 '프롬프트AI'의 <span>핵심 인력과 기술을 인수하는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 프롬프트AI는 최근 직원들에게 애플과의 거래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span></p> <p contents-hash="487c0da8c65585975096510b2a3ddd8625ea4e84f0da134b10e898d652d5d583" dmcf-pid="xfzv4snbky" dmcf-ptype="general">컴퓨터 비전은 이미지나 영상 데이터를 인식·분석·이해해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프롬프트AI는 <span>지난 </span><span>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의 AI 연구진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가정용 보안 카메라 영상에서 특정 인물, 반려동물, 물체 등을 인식하고 이상 행동을 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f3654bf26a80c9704445517e603384aaa20e24bc9315a3d942e152f0fc3a6" dmcf-pid="yCEPh95r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 애플 CEO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2450164sfzf.jpg" data-org-width="640" dmcf-mid="8yPFnGwM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ZDNetKorea/20251013102450164sf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 애플 CEO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758ee31a6d43323bc3236fc738a0f258ed69e28c4abe11304cf210a1c11a38" dmcf-pid="WhDQl21mjv" dmcf-ptype="general"><span>프롬프트AI 공동창업자인 테테 샤오 CEO는 UC버클리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트레버 대럴 사장은 버클리 인공지능연구소(BAIR) 설립자다. 프롬프트AI는 설립 직후 5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span>앞서 일론 머스크의 xAI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업 뉴럴링크에서도 인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acbf4c7b4cc323b9a361122dea59e45845b611f497e07de11216a9a7dfc2be9" dmcf-pid="YlwxSVtsaS" dmcf-ptype="general"><span>프롬프트AI는 사내에 일부 인력이 애플에 합류하지 못할 경우 급여가 삭감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그 대신 애플 내 다른 부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span></p> <p contents-hash="0aa21b534957ad81c0bc48413e0fde694dce2e3d275fb63c89bbb142fbbd2aa9" dmcf-pid="GSrMvfFOol" dmcf-ptype="general">애플이 대형 인수보다 소규모 팀을 흡수해 해당 기술을 제품 향상에 활용하는 방안을 선호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도 같은 방식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span>프롬프트AI의 기술과 인재를 흡수해 AI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HomeKit)'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처럼 나선 것으로 보인다.</span></p> <p contents-hash="88ec44b875f53069c388189e2efb13a00a47e88a86844f291441f5da49d209f2" dmcf-pid="HvmRT43INh"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이번 인수를 애플의 AI 전략을 보완하려는 행보로 보고 있다. 자체 AI 프로젝트 '애플 인텔리전스'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수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733149ea02150e8b5a1f48b7cf20f394c8fdd876b437bc68041020936711ba5" dmcf-pid="XTsey80CoC"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span>프롬프트AI의 시각 인식 기술이 애플의 '홈킷'이나 혼합현실 기기 '비전 프로'의 영상 인식 기능에 접목되면 애플의 AI 제품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span></p> <p contents-hash="e8a220966e4b088548b6f5df23a4343ffc775b3ca6850945bceac8e70af8101f" dmcf-pid="ZyOdW6phkI"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애플이 대규모 인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AI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더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애플이 지난 2014년 음향기기 업체 비츠를 3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 창사 이래 스타트업 인수 중 최대 규모였다. 이는 <span>메타가 스케일AI에 14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구글이 24억 달러를 투입해 윈드서프를 인수한 것과 대조적이다. </span></p> <p contents-hash="aee51201acc928fcb6346a816785069484cb2b63e4e096924dfe751b87ca39da" dmcf-pid="5WIJYPUlgO" dmcf-ptype="general"><span>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애플은 경쟁사에 비해 생성형 AI 기능을 뒤늦게 도입했고 음성비서 시리의 업그레이드도 지연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올해 들어 5% 이상 하락했다.</span></p> <p contents-hash="587697ee553b8de9b0dda9604a5df75a62101c571481595f092b91d8111d3acc" dmcf-pid="1YCiGQuSgs" dmcf-ptype="general">이에 애플은 팀 쿡 CEO 체제를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근 후임자 물색에 나섰다. 쿡 CEO가 사임을 언급한 적이 없고 물러날 분위기도 아니지만, 애플 이사회는 과거 블랙베리나 노키아처럼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세대교체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3ba5d2a4e66f52da3d5e90b7eaaa5f314b8b619300344d1be48dbc4d56304b55" dmcf-pid="tGhnHx7vjm" dmcf-ptype="general">후임자로는 현재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존 터너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그는 애플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CEO로 승진할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3e1869de37112ccefc21e30e4572d186429893a1395fbf830fdb83863299459d" dmcf-pid="FHlLXMzTkr" dmcf-ptype="general">반면 쿡 CEO가 애플을 더 이끌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애플 2인자로 평가받던 제프 윌리엄스 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초 물러나면서 당장 뒤를 이을 후임자가 없다고 봐서다.</p> <p contents-hash="962411c58401a75b9ca8b52c6fafe1e3b848e04dfa3e4c8032ca0abea07c27e2" dmcf-pid="3XSoZRqyN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팀 쿡 CEO는 초창기와 같은 아이폰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며 "실리콘밸리 젊은 기업인들과의 AI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올 초부터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fada8c936e7f9fbd0da3ff5a7aa7d207eb5e7f02c8394d780b1e8b175fd51f" dmcf-pid="0Dg9wuyjAD"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안정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며 "윌리엄스의 사임을 시작으로 (애플에) 대대적인 인사 교체가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17406bc57c89e8a95cf57c320bcf70e68ac7bc387237ec56f40440e92c1ade" dmcf-pid="pwa2r7WAaE"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해킹 장비 직구해도 '속수무책'…"인증 제도·인력 부족" 10-13 다음 '뉴스 무단 학습' 논란 네이버 AI…언론 거액 소송 본격화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