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일 말투부터가‥90년대가 걸어들어온듯(태풍상사) 작성일 10-1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RxSVts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9675ee052823358a75b082de68f02f31d06979f42c8e20df2aa813f1eb545" dmcf-pid="W9eMvfFO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en/20251013102314967qmki.jpg" data-org-width="650" dmcf-mid="xvGWPCg2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en/20251013102314967qm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Y2dRT43I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f50478ef3f5375f7d70c41fea2ac516cf93abd19ee8f22aaef36212e83cef12" dmcf-pid="GVJey80CTB" dmcf-ptype="general">김송일이 '태풍상사' 초반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5f40e0744c5d3d9d752b4be619b4e8f4d650f3fe7709c86a001d0e22ae8749" dmcf-pid="HfidW6phyq" dmcf-ptype="general">배우 김송일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경영부 이사 '구명관'으로 첫 등장, 1990년대 회사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과 말투, 예측불허 사자성어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짧지만 깊은 울림까지 전했다.</p> <p contents-hash="e4b9b5830a0f49cbad22f34b3953fd8f785cc342085430635c2f84fb53697f29" dmcf-pid="X4nJYPUlhz"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11일 첫 방송된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극본 장현) 1~2회에서는 1997년 IMF 국면 속 건실한 중소기업이던 '태풍상사'가 사장 강진영(성동일 분)의 죽음으로 휘청이는 가운데, 그의 아들 강태풍(이준호 분)이 본격적으로 태풍상사에 발을 들이며 회사를 지켜내려는 인물들의 고군분투가 본격화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4cf2413fed0d56a2566f6063720bb8e23a437ede48b2d19d664d1aada065233" dmcf-pid="Z8LiGQuSl7" dmcf-ptype="general">김송일이 맡은 구명관의 첫인상은, 이대팔 가르마에 모두 정장 차림인 사무실에서 홀로 니트 조끼에 팔토시, 곧게 선 차렷 자세로 그 시대를 각인시켰다. 또 말수는 적지만 업무 루틴과 문서 절차를 놓치지 않는 태도, 필요할 때만 던지는 짧은 코멘트로 분위기를 정돈하며 팀의 대들보 역할을 해냈다.</p> <p contents-hash="7f21d8ed3711067491f18b591818170affc0d3c94934b845d8bc6627bfeb792c" dmcf-pid="56onHx7vCu" dmcf-ptype="general">사자성어도 구명관의 시그니처다. "천고차비라, 하늘은 높고 차장은 살찌니 가을이구만"이라며 입맛이 없다는 차선택(김재화 분)의 말과 다른 행동을 짚는가 하면, 정식으로 회사에 출근한 태풍을 보고는 "경국지색이라, 거, 인물 한번 훤하구만"같은 어긋난 표현을 써 선택의 "그거 여자에게 쓰는 말 아니니"와 오미선(김민하 분)의 "모르고 쓰시는 말 많으세요"라는 받아치기로 가벼운 웃음을 만들었다. 김송일은 건조하지만 밉지 않은 생활 유머로 캐릭터의 일상 톤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f468900339b342d48fc63350a4a131e34a9ed0544be40aa8021d8ecc192511e" dmcf-pid="1PgLXMzTSU" dmcf-ptype="general">웃음만 있는 건 아니었다. 월급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도 강 사장을 위로하던 구명관은 오랜 시간을 상사로, 때론 친구처럼 지냈던 그를 떠올리며 장례식장에서 "진영아, 어땠냐, 인생이. 더 늙으면 물어보려고 했는데.. 잘가라.. 잘가"라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감정의 무게를 눌러 담은 김송일의 연기는 장면의 울림을 키웠다.</p> <p contents-hash="5ffcd8780483ba0c6ae5c09a35945fa87d65f37ada261f7ccba6bcfbcd1dcdab" dmcf-pid="tEvlVrJqCp" dmcf-ptype="general">전작 '졸업'에서 국어 선생 '표상섭'으로 분해 "진짜 선생님 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낸 김송일은 이번엔 경영부 이사로 무대를 옮겼다. 직업과 시대가 바뀌어도 인물의 생활 디테일을 정확히 붙잡는 강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초반 회차부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견인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송일이 태풍상사의 대들보로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FDTSfmiBC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wyv4snbv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톡파원 25시’ 이병헌X손예진, 베네치아 달군 특급 만남 10-13 다음 오아시스, 서울서 팝업 스토어 연다…매진 내한공연 앞두고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