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가 인민일보에 글을 썼다고? NBA 발칵 뒤집혔다 작성일 10-13 3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지난달 인민일보에 제임스 기고 실려<br>제임스와 기자의 대화가 기고로 둔갑<br>NBA는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비난</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13/0005571737_001_20251013110707758.jpg" alt="" /><em class="img_desc">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10월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NBA 농구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코트에 서 있다. AP연합뉴스</em></span>지난달 중국 인민일보가 NBA 슈퍼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기고를 오피니언 칼럼에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 그는 “농구를 국가 간의 문화적 가교”라고 칭찬했으나, 이 기고가 가짜였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br><br>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르브론 제임스가 쓰지 않은 글을 인민일보가 보도하며 체제 선전에 이용했다고 비판했다.<br><br>NBA 커미셔너인 아담 실버는 이 사건에 대한 첫 번째 논평에서 “누군가가 한 말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1인칭 논평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는 선을 넘는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br><br>보수 평론가들은 제임스가 중국이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권위주의 정부의 이미지를 미화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 웹사이트는 “NBA가 공산주의자들에게 굴복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 사건은 NBA가 6년만에 중국에서의 경기를 재개한 가운데 일어났다. 12일 밤 마카오에서 브루클린 네츠는 피닉스 선즈와 프리시즌 두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중국 투어는 카지노 거물이자 피닉스 선즈의 구단주인 패트릭 듀몬트의 카지노의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의 결과였다.<br><br>제임스는 최근 중국 투어 동안 중국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인민일보는 그 발언을 그의 이름이 적힌 에세이로 보도했다. 공산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민일보의 기고자가 되는 것은 미중 갈등이 극심한 상황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br><br>중국은 근래 자국의 개방성을 알리기 위해 운동선수, 학자 및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포섭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해왔다. 주미 중국 대사인 셰펑은 X에서 제임스의 인민일보 사설을 인용하며 “스포츠가 우리 국민을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을 보는 것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br><br>중국에서의 농구의 인기는 폭발적이어서 NBA의 큰 수익원이 되어왔다. 그러다 2019년 당시 휴스턴 로키츠의 단장이었던 대릴 모레이가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대한 지지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NBA 중계가 중국에서 수년 동안 막혔고 리그는 3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br><br>반대로 스타들은 중국에 구애를 하고 있다. 모레이를 비판하고 중국을 칭찬하며 중국으로 이적하겠다는 암시까지 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스타 제임스 하든은 2023년에 그는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자신의 개인 회사에서 와인 1만병을 몇 초 만에 완판시키며 대박을 터트린바 있다.<br><br>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도 지난 8월 중국 서부를 순회했을 때, 그는 판다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담은 지역 관광청의 후원을 받은 거대한 드론 쇼를 맞이하며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여자 탁구대표팀, ‘에이스’ 신유빈 앞세워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10-13 다음 뉴비트, 11월 6일 컴백…8개월 만에 돌아온다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