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유빈 혼자 2승 대단하네!' 中 만리장성과 4강서 격돌한다...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따낼까 작성일 10-13 28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3/0003373958_001_20251013110010989.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사진=뉴스1</em></span>한국 여자탁구가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의 활약을 앞세워 홍콩을 8강서 제압했다. 이제 한국은 '세계 최강' 중국과 4강서 맞붙는다.<br><br>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12일(현지 시각) 인도 부바네스와르 칼링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을 3-1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br><br>'세계랭킹 13위' 신유빈의 맹활약이 빛났다. 신유빈은 1게임에서 '세계랭킹 79위' 쑤치둥을 상대로 3-0(11-6, 13-11, 14-12) 완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2세트와 3세트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집중력을 끝까지 발휘하며 승리한 게 고무적이었다.<br><br>이어진 2게임에서는 '세계랭킹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섰다. 김나영은 '세계랭킹 123위' 주청주를 3-1(11-4, 11-8, 10-12, 13-11)로 꺾고 한국 대표팀에 두 번째 승리를 안겼다.<br><br>위기도 있었다. 3게임에서 '세계랭킹 40위' 이은혜(대한항공)가 '세계랭킹 88위' 응윙람을 상대로 아쉽게 0-3(11-13, 4-11, 10-12) 패배를 당한 것. 이제 게임 스코어 1-2로 추격당한 가운데, 다시 코트에 선 건 '에이스' 신유빈이었다.<br><br>신유빈의 상대는 주청주. 그리고 신유빈은 주청주에 3-0(12-10, 11-4, 11-1)에 완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팀을 4강으로 견인했다. 신유빈은 특히 3세트에서 단 1점밖에 내주지 않은 채 확실한 실력 차이를 보여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3/0003373958_002_2025101311001104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 조대성. /사진=뉴스1</em></span>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웃을 수 있었지만, 남자 탁구는 웃을 수 없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오상은 감독이 이끄는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8강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1-3 패배를 당했다. 이 패배로 한국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 5~8위 결정전으로 향했다. <br><br>한국 남자 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고배를 마신 건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한국은 지난해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당시 8강에서 일본을 만나 3-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비록 4강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하긴 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에이스' 장우진(세아 탁구단)이 목 부분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한 끝에 아쉬움을 삼켰다.<br><br>한국은 1게임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이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상대로 0-3(9-11, 11-13, 7-11)으로 완패, 기선을 빼앗겼다. 이어 벌어진 2게임에서도 조대성(삼성생명)이 마쓰시마 소라에게 2-3(12-14, 12-10, 11-4, 8-11, 4-11)으로 아쉽게 패했다. 3게임에서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도가미 순스케를 3-0(11-7, 11-5, 11-8)으로 제압, 다시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그러나 4게임에서 조대성이 하리모토를 상대해 0-3(5-11, 9-11, 6-11)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br><br>한편 2년마다 열렸던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해부터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주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분리한 뒤 단체전만 열린 첫 아시아선수권대회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해 치러진다. 이에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및 단체전) 개최 주기에 맞춰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번갈아 치른다. 한국은 지난해 아스타나 대회에서 남녀 모두 상위 6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출전권을 이미 거머쥔 상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3/0003373958_003_2025101311001107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단체사진.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3/0003373958_004_2025101311001111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단체사진.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110억년 전 우주에서 온 먼지 속 강한 푸른빛 거대은하 발견 10-13 다음 동두천시, 제19회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 19일 개최 10-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